‘영장전담 실무형 부장판사’ 남세진 판사는 1978년생으로, 서울 출신의 법조인입니다. 사법연수원 33기 출신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44단독(영장) 부장판사로 근무해왔습니다. 2025년 2월 법원 정기인사에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배치됐으며, 이후 내란, 특수공무집행방해, 경제범죄 등 굵직한 사건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판단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최근에는 내란특검이 청구한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으면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남세진 부장판사는 실무 중심의 판결과 신속한 영장 심사로 법조계에서 실무능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2025년 7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주재를 맡으며, 법원의 독립성과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