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통상전문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통상교섭본부장은,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세계은행 선임투자정책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등 굵직한 통상·외교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 통상 전문 관료입니다.
1969년 11월 14일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경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자원부에 입부한 뒤, 산업정책과와 중소기업정책과, 지도과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MPA),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하며 국제통상과 경제협력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2007년 산업자원부 자유무역협정팀장으로 한·EU FTA 협상에 참여했고, 다자통상협력과장, 자유무역협정정책관, 통상교섭실장 등 통상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미국 상무관 시절에는 트럼프 1기 행정부와 한미 FTA 재협상, 철강 관세 협상 등 굵직한 대미 통상 현안을 진두지휘하며 ‘대미 협상통’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아 한미, 한중, 한EU 등 주요국과의 통상 협상과 신시장 개척을 주도했습니다. 2022년 이후에는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통상 질서 변화와 한국 산업의 대응 전략을 연구했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재임명하며 여한구는 다시 정부 통상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협상”을 강조하며, 미국과의 관세 협상, 글로벌 공급망 재편, 첨단산업·에너지 협력 등 현안에서 실리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미 무역대표부(USTR) 등과 고위급 협상을 진행했으며, 상호관세 유예 연장, 자동차·농산물 등 주요 쟁점에서 한국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국을 필요로 하는 만큼, 미국도 한국을 필요로 한다”며 상호호혜적 파트너십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산업부 내에서는 실무와 전략, 외교와 협상 모두에 능한 ‘통상 협상통’으로 평가받으며, 국제 무대에서는 실리와 원칙을 아우르는 실용주의자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미중 갈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한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책 수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한구 프로필
- 영어이름 Yeo Han-koo | 한자이름 呂翰九 | 본명 여한구
- 생년월일 1969년 11월 14일 (만 55세)
-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함양 여씨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학력 경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MPA),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 군대 - | 종교 -
- 가족 -
- 재산 15억 4,427만 원 (2022년 재산신고 기준)
-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A to Z
1992년 :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1993년 : 산업자원부 입부, 산업정책과·중소기업정책과·지도과 근무
2000~2002년 :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MPA)
2002~2004년 :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2007년 : 산업자원부 자유무역협정팀장(한·EU FTA 협상)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다자통상협력과장, 자유무역협정정책관, 통상정책국장, 주미대사관 상무관, 통상교섭실장 역임
2021~2022년 : 문재인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2022~2025년 :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
2025년 6월~ : 이재명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FTA 재협상, 철강 관세 협상 등 대미 통상 현안에서 탁월한 협상력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역임하며 한미, 한중, 한EU 등 주요국과의 통상 협상과 신시장 개척을 주도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에 재임명된 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과의 관세 협상, 글로벌 공급망 재편, 첨단산업 협력 등에서 실리 중심의 협상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 협상”을 강조하며, 한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여한구 도서
- 『2021 상담심리사 한권으로 끝내기(상담심리사)』: 2021년 7월 5일 출간,
- 『그들은 왜 신발대신 휴대전화를 선택했는가』: 2013년 10월 8일 출간
- 『하버드 MBA의 경영수업』: 2007년 2월 27일 출간
여한구 재산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재산공개에서 15억 4,427만 원의 재산을 신고(2022년 기준)했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약 2억 5,000만 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주요 재산 내역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1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12억 4,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억 원가량 상승했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 관세 협상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글로벌 공급망 재편, 첨단산업·에너지 협력 등 주요 현안에서 실리 극대화와 국익 중심의 협상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 무역대표부(USTR) 등과 고위급 협상을 진행하며, 상호관세 유예 연장, 자동차·농산물 등 주요 쟁점에서 한국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추진 중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등 특정 품목에 대한 고율 관세 확대와 관련하여, 한국산 제품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의하고 공급망 협력 및 통상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 등과의 회의에서 한국산 철강·알루미늄,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주요 수출품에 대한 차별적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기업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 지원법 등 공급망 관련 법안이 한국 기업에 불리하게 적용되지 않도록 공정한 경쟁 환경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미국 측은 동맹국과의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자국 산업 보호와 중국 견제라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합니다.
삼부토건 회장 조성옥 프로필 재산 부인 나이 김건희 특검 - 깜냥이의 이슈와 뉴스
최근 김건희 특검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부토건 조성옥 회장은 삼부토건, 대교종합건설 등 굵직한 건설·IT기업을 이끈 오너 경영자이자 최근 주가조작 의혹의 중심 인물입니다. 1949년 12월생으로
histale.com
여한구 본부장은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미 간 통상 현안 실무협의체를 활성화하고, 고위급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미국 내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 공급망 안정화, 첨단산업 협력 등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강조해 트럼프 관세 인하 또는 철폐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