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전략가 김태효는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자 정무직 공무원입니다. 1967년 2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친 김경회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서울중앙지검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법조계 인물입니다. 김태효는 여의도국민학교, 여의도중학교,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귀국 후 서강대학교, 외교안보연구원,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외교정책, 국가안보전략, 동아시아 국제관계, 남북한관계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했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에 임명되어 대북 강경파, 일본통으로 외교안보 정책 실무를 주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 가정교사로 불리며, 대북정책 ‘비핵·개방 3000’ 구상, 한미동맹 강화, 한일관계 전략 수립 등에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대외전략기획관으로 승진해 2012년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2012년 군사기밀 유출 사건으로 청와대를 떠났으며, 2022년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으로 발탁되어 10년 만에 공직에 복귀했습니다.
같은 해 5월 국가안보실 제1차장(차관급)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에 임명되어 2025년 6월까지 재임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나토 정상회의, G20, 워싱턴 선언 등 굵직한 외교안보 현안에서 실무를 총괄했습니다. 정치 성향은 보수로 분류됩니다.
한일관계, 대북정책, 한미동맹 등에서 실용주의적이고 강경한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자위대 한반도 개입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 등 한일 안보협력의 필요성을 주장해 친일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2012년 군사기밀 유출, 대선 댓글공작 관여 의혹, 미국 대통령실 도청 사건 축소 발언, 국기에 대한 경례 논란 등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태효 프로필
영어이름 Kim Tae-hyo | 한자이름 金泰孝 | 본명 김태효
생년월일 1967년 2월 23일 (만 58세)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구 안동 김씨
현재 거주지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가톨릭(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
학력 마포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학사), 코넬대학교 행정학(석사), 시카고대학교 정치학(박사)
군대 전시근로역(고도근시)
가족 배우자 (와이프) 조주연, 부모 아버지 김경회, 어머니 배은영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 A to Z
- 2002~2005: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 2005~: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2008~2012: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대외전략기획관(이명박 정부)
- 202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윤석열 정부)
- 2022.5~2025.6: 국가안보실 제1차장(차관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윤석열 정부)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임명되어 한미 정상회담, 나토 정상회의, G20 등 굵직한 외교안보 현안에서 실무를 총괄했습니다. 2023년 한일정상회담, 워싱턴 선언, 핵협의그룹 설치 등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에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군사기밀 유출, 댓글공작 관여 의혹 등으로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을 받았습니다.
2023~2025년 한일관계 개선 정책, 한미동맹 강화, 대북정책 실무를 주도했습니다. 일본과의 안보협력, 자위대 한반도 개입론, 국기에 대한 경례 논란 등으로 정치적 논란이 지속됐습니다. 2025년 6월 국가안보실 제1차장 사임 이후에도 외교안보 정책, 한일관계, 대북정책 등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태효 수상 이력
- 2009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평화상
- 2012년 황조근정훈장
김태효 부인 조주연 첼리스트
배우자는 첼리스트 조주연입니다. 조주연은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전 회장의 손녀이자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딸입니다. 김태효 아내 조주연은 첼리스트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강사로 활동한 음악인입니다.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전 회장의 동생인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막내딸로, 재계 명문가 출신입니다. 두 사람은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주연은 전문 연주자로서 돔 앙상블의 제1 첼로 연주자를 맡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강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 남편 김태효가 명동성당 가톨릭 합창단 단장으로 활동할 때도 음악적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태효 채상병 VIP 논란
2023년 7월 31일,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강하게 격노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이 특검 조사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그동안 국회 등에서 해당 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의 격노를 본 적 없다고 부인해왔으나, 2025년 7월 11일 이명현 특별검사팀 조사에서 입장을 바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언성이 높아졌고 화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태효 차장 진술은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단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여권에서는 VIP 격노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윤 전 대통령에게 보고된 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으나, 김태효 전 차장의 진술로 인해 사건의 은폐 및 외압 의혹이 다시 부각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과 다른 야권은 “정권 실세였던 김태효의 격노설 확인으로 채상병 순직 사건의 진실의 문이 열렸다”며, 권력형 수사 외압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회의에서는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이 채상병 사건 관련 보고자료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고, 이를 본 대통령이 언성을 높이며 강하게 화를 냈다는 것이 김태효 전 차장의 진술 내용입니다.
이로 인해 박정훈 대령의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조사 결과가 경찰로 이첩되는 과정이 무산됐고, 이후 사건 처리 방향이 변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검팀은 김태효 전 차장의 진술을 바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건 처리 과정에 깊이 관여했는지, 그리고 외압이 실제로 행사됐는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11일에는 윤 전 대통령의 자택과 관련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고, 이명현 변호사 & 정민영 변호사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휴대전화 등 증거물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VIP 격노설 인정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은폐 및 외압 의혹 규명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만다 아니시모바 프로필 테니스 라켓 신발 수상 일정 상금 랭킹 Amanda Anisimova - 깜냥이의 이슈
아만다 아니시모바 테니스 선수는 미국 뉴저지 주 프리홀드 타운십 출신입니다. 2001년 8월 31일 태어나 5세부터 테니스를 시작했고,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위해 온 가족이 플로리다로 이주했습니
histale.com
조은석 검사 내란 특검과 민중기 검사 김건희 특검 등 모두 진실이 밝혀져서 대한민국에 억울한 죽음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