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러 1순위’ 천안북일고 박준현 야구선수는 ‘157km/h 강속구’로 2026 KBO 신인드래프트와 MLB 국제계약 시장을 동시에 뜨겁게 달구는 고교 야구 최대어입니다. 2007년 8월 29일생으로, 대구율하초-경상중-천안북일고를 거치며 전국구 투수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는 KBO 통산 269홈런의 레전드 타자 박석민(전 삼성·NC, 현 두산 타격코치)으로, 야구 DNA와 대형 신체조건, 그리고 승부욕까지 모두 물려받은 야구수저입니다. 188cm 93kg의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7km/h의 강속구와, 고교 레벨을 압도하는 슬라이더·커브 등 변화구 구사 능력은 이미 프로 스카우트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공주고전에서 6.1이닝 무실점 14탈삼진, 최고 157km/h를 기록한 뒤,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 삼진 1개, 사사구 1개, 최고 157km/h로 전국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고교 통산 18경기 59⅔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72, 39탈삼진, WHIP 0.73(2025년 4월 기준)이라는 기록은 KBO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중에서도 독보적입니다.
KBO 10개 구단 스카우트는 물론 시애틀, 토론토, 텍사스 등 최소 8개 메이저리그 구단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찰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압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쟁자였던 광주일고 김성준 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120만 달러에 조기 계약하며 미국행을 택한 뒤, 박준현은 KBO 전체 1순위(키움 히어로즈) 지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본인이 직접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며 MLB 진출 의사를 공식화했고, 아버지 박석민 역시 “이제는 미국행을 지지한다”고 밝혔서 1순위 키움 히어로즈, 2순위 한화 이글스 팬들을 아쉽게 했습니다. 고교 1학년 때 이미 150km/h를 넘겼고, 3학년에는 155~157km/h를 연달아 기록하며 ‘한국 고교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년 4월까지 5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3, 25⅔이닝 39탈삼진, WHIP 0.73의 성적을 남겼고, 전국대회와 올스타전에서 157km/h를 찍으며 ‘파이어볼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박석민의 은퇴식에서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고 아빠 따라 야구를 시작한 슈퍼루키이니다.
롤모델은 키움 안우진으로, “마운드에서 시원시원하게 던지는 걸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투수로서 강점은 빠른 직구와 자신감 있는 피칭, 슬라이더와 커브 등 변화구 구사 능력, 그리고 경기 집중력입니다. 약점으로는 힘이 많이 들어가 제구가 흔들릴 때가 있다는 점이 지적되지만, 2025년 들어 제구력도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천안북일고 야구 박준현 프로필
영어이름 Park Jun-Hyun | 본명 박준현
생년월일 2007년 8월 29일 (만 17세)
고향 대한민국 | 국적 대한민국
현재 거주지 (집) -
키 188cm | 몸무게 95kg | 혈액형 - | MBTI -
학력 율하초 - 경상중 - 북일고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투수
등번호 18 | 응원가 - | 등장곡 -
군대 이력 미필
가족 관계 부모님 박석민(아버지), 이은정(어머니), 동생 박서준
올해 연봉 고교생 | 에이전트 -
국가대표 경력 -
소속팀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천안북일고 박준현 투수 스카우팅리포트
어린 시절부터 야구장 분위기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대구율하초, 경상중, 북일고에서 성장하며 전국구 투수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고교 1학년 때 이미 150km/h를 넘기는 강속구를 던졌으며, 3학년에는 157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렸습니다.
2025년 4월 공주고전에서 6.1이닝 무실점 14탈삼진, 최고 157km/h를 기록했고,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 삼진 1개, 사사구 1개, 최고 157km/h로 전국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고교 통산 18경기 59⅔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72, 39탈삼진, WHIP 0.73(2025년 4월 기준)이라는 기록은 KBO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중에서도 독보적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KBO 10개 구단 스카우트는 물론 시애틀, 토론토, 텍사스 등 최소 8개 메이저리그 구단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찰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압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20-80 스케일 기준 구속 70점, 슬라이더 60점, 커브 55점, 제구 55점, 멘탈 60점으로 평가됩니다. 빠른 직구와 자신감 있는 피칭, 슬라이더와 커브 등 변화구 구사 능력, 경기 집중력이 강점입니다.
박준현 야구 이력
- 2023년 전국대회 2승, 평균자책점 2점대, 150km/h 구속 돌파
- 2024년 전국대회 3승, 평균자책점 1점대, 155km/h 구속 달성
- 2025년 4월 공주고전 6.1이닝 무실점 14탈삼진, 최고 157km/h
- 2025년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1이닝 무실점, 최고 157km/h
- 2025년 고교 통산 18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72, 59⅔이닝 39탈삼진, WHIP 0.73
박준현 수상 이력
2024년 전국대회 우수투수상
야구 박석민 프로필 및 근황
- 영어이름 Park Seok-min | 본명 박석민
- 생년월일 1985년 6월 22일 (만 40세)
- 고향 대구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178cm | 몸무게 88kg | 혈액형 - | MBTI -
- 학력 율하초-경복중-대구고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내야수(3루수, 1루수, 지명타자)
- 등번호 18(삼성, NC) | 응원가 - | 등장곡 -
- 군대 이력 상무
- 가족 관계 와이프 (아내) , 아들 박준현, 박서준
- 국가대표 경력 2003 아시아청소년, 2017 WBC
- 소속팀 이력 삼성 라이온즈(2004~2015), NC 다이노스(2016~2023), 요미우리 자이언츠(2024, 코치), 두산 베어스(2025, 코치)
- 데뷔년도 2004년
북일고 박준현 아빠 박석민 코치는‘KBO 269홈런 레전드’로 ‘NC 창단 우승 주역’이자 ‘6회 한국시리즈 우승자’ 입니다. 1985년 6월 22일생으로 대구 출신이며, 율하초-경복중-대구고를 졸업하고 2004년 KBO 신인드래프트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해 군 복무(상무)를 마친 뒤 2008년부터 삼성의 주전 3루수로 자리잡았고, 2011~2014년 삼성 왕조의 통합 4연패와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2회 골든글러브(2014, 2015), 2016 플레이오프 MVP, 2017 WBC 국가대표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201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4년 최대 96억 원(보장 86억+옵션 10억)이라는 당시 KBO 역대 최고액에 NC 다이노스로 이적, 2020년 NC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며 또 한 번 야구 인생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2020시즌 종료 후 2+1년 최대 34억 원에 NC와 재계약했고, 2023년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18시즌 동안 통산 1697경기 타율 0.287, 1537안타, 269홈런, 1041타점, 출루율 0.402, 장타율 0.491, OPS 0.893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KBO 한 경기 최다 타점(9타점),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6년 연속 200루타,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3년 연속 20홈런, 시즌 30홈런-100타점 등 다양한 대기록을 세운 KBO 우타자 레전드입니다. 은퇴 후에는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군 코치, 2025년 두산 베어스 1군 타격코치로 지도자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유소년야구재단 등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로도 모범을 보였고, 두 아들(박준현, 박서준)과 와이프 애정도 각별합니다.
천안북일고 박준현 메이저리그 A to Z
박준현 MLB 진출과 함께 2025년 신인드래프트 지형도도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대신 메이저리그 진출을 결심했습니다. 미국행 소식이 알려지자, 북일고 경기장에는 십여 명의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들이 몰려들어 그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는 등 이미 기정사실화 된 상태입니다. 여기에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원래 1순위 예정된 사사키 로키 선수가 2025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함에 따라서 국제 유망주 풀이 여유가 생겼고 이 때문에 대한민국 탑 유망주들도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2026 드래프트의 최대 변수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한국 유망주 영입 경쟁은 사사키 로키의 조기 포스팅으로 인해 MLB 구단들이 슬롯 머니를 대거 확보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올해 유난히 대만·중남미 유망주 풀의 질이 떨어지면서 한국 고교 톱 유망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김성준(광주일고), 박준현(북일고), 문서준(장충고) 등은 KBO 드래프트가 아닌 미국 진출을 택하거나 추진 중입니다. 이로 인해 KBO 상위 지명권의 판도가 크게 흔들렸고, 덕수고 외야수 오시후, 부산고 외야수 안지원, 전주고 내야수 박한결 등 야수 유망주들이 새로운 최대어로 부상했습니다. 참고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다.
메이저리그 연금 조건 한국선수 순위 금액 얼마나 받을까? (+MLB 박병호, 양현종, 박효준, 고우석
간단히 요약하면 MLB 연금은 43일 이상 1군 등록 시 평생 연금 자격이 주어지며, 10년 이상 뛴 선수는 만 62세 기준 연간 약 $265,000~$275,000(3억 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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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26 신인드래프트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한화-삼성-롯데-KIA-두산-NC-SSG-KT-LG 순서로 실시됩니다. 현재 투수 부문에서는 박준현, 문서준 외에도 경기항공고 양우진, 대구고 김민준, 전주고 박지훈 등이, 야수 부문에서는 오시후, 안지원, 박한결, 휘문고 최재영 등이 상위 지명 후보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