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소방수’ ‘위기관리의 달인’ ‘디지털금융 전문가’라고 불리는 김용범 정책실장(1962년생)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관료이자 정책 설계자입니다. 전남 무안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재정경제부를 거쳐 세계은행 선임 재무전문가로 국제 금융 현장을 경험했고,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사무처장,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장 등 금융정책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기획재정부 1차관 시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경제위기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135조 원 금융시장 안정 패키지, 마스크 수급 대책 등 거시경제 전반을 총괄하며 ‘거시경제 소방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직 퇴임 후에는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로 가상자산·디지털금융 분야에서 민간 경험을 쌓았고,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임명되어 위기관리와 경제정책의 중심에 섰습니다. “위기는 기회다” “정책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신념으로, 복합 경제위기와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해법을 제시하는 실력파 정책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책실장 김용범 프로필
- 영어이름 Kim Yong-beom | 한자이름 金容範
- 본명 김용범 생년월일 1962년 2월 5일(만 63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무안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광산 김씨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학력 광주대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박사)
- 군대 육군 소위 복무완료(석사장교)
- 종교 -
- 가족 배우자 황성혜(고 황병기 가야금 명인 장녀)
- 재산 2019년 기준 23억 3,195만 원 신고(아파트 12억 1,178만 원 단독주택 2억 675만 원 예금 6억 5,041만 원 등, 정부공직자윤리위)
- 개인 SNS - |
김용범 정책실장 - 기획재정부 차관
1962년 고향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재무부, 재정경제부 등에서 금융정책 실무를 두루 거쳤고, 세계은행 선임 재무전문가로 국제 금융 현장 경험도 쌓았습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금융선진화국장,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국제금융시스템개혁국장 등 경제정책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2010년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사무처장,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장으로 금융정책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2017년 제7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급)을 거쳐서 2019~2021년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135조 원 금융시장 안정 패키지, 마스크 수급 대책 등 거시경제 위기 대응을 총괄했습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시절에는 가상화폐 대책, 9·13 부동산 대책 등으로 시장 불안을 연착륙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등 굵직한 경제위기마다 현장 대응과 정책 설계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공직 퇴임 후에는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로 가상자산,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민간 경험을 쌓았고,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임명되어 경제정책, 위기관리, 디지털 전환 등 국정운영의 핵심을 맡고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다” “정책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등 위기관리와 실용적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 경력 및 이력
- 1962년 2월 5일 전남 무안 출생
- 광주대동고 졸업
- 1985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1987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1997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 박사
- 1986년 행정고시 30회 합격
- 재무부 재정경제부 근무
- 1996~1998년 재정경제부 증권제도담당관실
- 2007~2008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
- 2008~2009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금융선진화국장
- 2009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 2010년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국제금융시스템개혁국장
- 2010~2012년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12~2013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 2013~2015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 2015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 2015~2017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 2017~2019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장
- 2019~2021년 기획재정부 1차관
- 2022~2025년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
- 2025년 6월 대통령실 정책실장 임명
수상 및 방송 활동 이력 : 공식정인 이력 없음
김용범 차관 부인 황성혜 및 가족
배우자는 황성혜 씨(고 황병기 가야금 명인 장녀)로 그외 자녀 등 가족 관련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 없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전 기획재정부 1차관)의 아내 황성혜 씨는 국내 대표적인 가야금 명인 고(故) 황병기 선생의 딸입니다. 김용범 실장은 2018년 초 작고한 황병기 선생의 사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황성혜 씨 역시 가야금 연주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전통음악계에서 명망 있는 집안 출신입니다. 2019년 기준 23억 3,195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12억 1,178만 원)와 배우자 명의 단독주택(2억 675만 원), 예금(6억 5,041만 원) 등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정책실장 김용범
이재명 대통령은 6월 6일 현충일에 대통령실의 1차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선에서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임명됐으며,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한양대 교수가,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교수가, 사회수석에는 문진영 서강대 교수가 각각 발탁됐습니다.
이종석 국정원장 프로필 햇볕정책 통일부장관 고향 학력 도서 (+노무현) - 깜냥이의 이슈와 뉴스
‘통일논객’, ‘북한 전문가’, ‘햇볕정책 설계자’로 불리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1958년생)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북한·남북관계 전문가이자 정책가입니다. 경기도 남양주 출신으로,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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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공식 명칭과 함께 ‘국민주권정부’라는 별칭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과거 김영삼 정부의 ‘문민정부’, 김대중 정부의 ‘국민의 정부’, 노무현 정부의 ‘참여정부’처럼 정부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별칭을 17년 만에 다시 도입한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충직함과 책임, 실력을 갖춘 인사들과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임명되어, 경제정책, 위기관리, 디지털 전환 등 국정운영의 핵심을 맡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디지털금융, 공정경제 등 신산업 정책과 위기관리 전략을 총괄하며, 복합 경제위기 대응과 국정운영 방향 설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서 경제위기 대응, 디지털금융 혁신, 공정경제 실현 등 굵직한 국정과제 실행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실은 “경제 불황이 심각한 만큼 경제 관련 인사를 우선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 침체를 앓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주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