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백서’ 공동저자, ‘코인 논란의 중심’, ‘친명계 청년정치인’으로 불리는 김남국(1982년생)은 법조계와 정치권을 넘나든 대표적 80년대생 정치인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
참여연대, 새정치민주연합 진상조사단 등에서 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2019년 조국 전 장관을 옹호하는 ‘조국백서’ 집필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에 출마해 당선,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 중 한 명이 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 등에서 검찰개혁, 수술실 CCTV 설치, 대부업 이자율 제한 등 개혁·민생 입법에 힘썼으며, 이재명 대표의 대선캠프 수행실장, ‘친명 7인회’로 분류될 만큼 이재명 대통령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2023년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투기 의혹이 불거지며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을 거쳐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했으나 2024년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재야로 돌아갔던 김남국 변호사 입니다.
2025년 2월 국회의원 재산신고 허위 신고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에 발탁되며 정계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법과 원칙, 그리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입법이 정치의 본질”이라는 신념을 강조해왔습니다.
친명계이자 7인회로 꼽히는 이재명 대통령실 국민 디지털 소통 비서관 전 김남국 국회의원 프로필 소개합니다.
전 국회의원 김남국 프로필
- 영어이름 Kim Nam-kuk | 한자이름 金南局
- 본명 김남국 | 생년월일 1982년 10월 22일(만 42세, 2025년 기준)
- 키 176cm | 몸무게 정보 없음 | 혈액형 정보 없음 | MBTI 정보 없음
- 고향 광주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영광 김씨
- 학력 문흥초등학교, 문흥중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행정학과(학사),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학 전문석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사무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41 밀레니엄 빌딩 Behd 603gh
- 종교 정보 없음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소속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개인
- SNS 인스타 정보 없음 | 페이스북 정보 없음 | 유튜브 정보 없음 | X 정보 없음 | 네이버 블로그 정보 없음
- 재산 2024년 기준 가상자산 21억 8,300만 원 신고(2024.8, 연합뉴스 재산공개)
- 의원 선수 1선(21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 가족 정보 없음
- 군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 제1회 변호사 시험 합격
- 김남국 법률사무소 변호사
- 페이스북 김남국 | Facebook | 인스타그램 :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김남국(@namkuk_21)
김남국 국회의원 - 대통령실 비서관 A - Z
1982년 고향 광주에서 태어나 문흥초, 문흥중, 살레시오고를 거쳐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전문석사 학위를 받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변호사로 활동하며 참여연대, 새정치민주연합 진상조사단 등에서 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2019년 조국 사태 당시 ‘조국백서’ 집필에 참여하며 강한 개혁 성향과 청년 정치인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계기는 변호사로서 민생 현장과 청년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됐습니다. “변호사로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 직접 정치에 뛰어들어 국민의 삶을 바꾸고 싶었다”는 것이 본인의 설명입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안산 단원구 을에 출마해 당선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서 검찰개혁, 수술실 CCTV 설치, 대부업 이자율 제한 등 민생·개혁 입법을 주도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법과 원칙, 그리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입법이 정치의 본질” “청년의 목소리를 국회에 더 많이 반영해야 한다” 등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2025년 6월 기준, 현재 미혼이며 부인(아내)이나 자녀가 없습니다.“정권이 재창출되면 연애와 결혼을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YTN 앵커 안귀령 씨와의 핑크빛 기류가 화제가 된 적도 있으나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 그룹인 ‘7인회’의 일원으로, 대표적인 친명(親이재명)계 정치인입니다.
(친명계를 넘어 찐명계라고도 평가받는 정치인 입니다.)
7인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정치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전부터 함께 해온 중앙대 동문 및 성남 경기 지역 기반의 정치적 동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남국은 중앙대 후배로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이 깊으며,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의 수행실장, 선거대책위원회 후보실 정무부실장 등 핵심 실무를 맡아왔습니다. 2025년 대통령 당선 이후 비서관으로 재발탁되며 다시 중앙정치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김남국 선거이력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당선)
전 국회의원 김남국 경력 및 이력 요약
- 1982년 10월 22일 광주광역시 출생
- 2008년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2012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 2014~2016년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
- 2015년 더불어민주당 입당
- 2017년 문재인 대선캠프 정책부대변인
- 2019년 조국백서 집필 참여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 2020~2022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22~2023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 위원
- 2023년 5월 코인 논란으로 민주당 탈당
- 2023~2024년 무소속 더불어민주연합 입당
- 2024년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
- 2025년 2월 국회의원 재산 허위신고 혐의 1심 무죄 선고
-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 내정
김남국 수상 이력
- 2022 제9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바른언어상
- 2021 제2회 환자의 날 국회의원상
- 2020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김남국 방송
- 100분 토론, 사건 반장
- 유튜브 김남국TV - YouTube
김남국 재산 암호화폐 논란A - Z
김남국은 국회의원 시절 재산으로 2024년 8월 기준 가상자산 21억 8,3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2023년 한때 60억 원대 보유설이 있었으나, 공식 신고액은 이보다 낮습니다. 김남국 국회의원 코인 논란은 2023년 대한민국 정치권을 뒤흔든 대표적 사건 중 하나입니다. 김 전 의원은 위믹스(WEMIX) 등 다양한 가상자산(코인)에 투자해 한때 99억 원이 넘는 예치금을 보유했고, 2021년 말에는 9억 5천만 원만 은행 계좌로 옮기고 나머지는 다시 코인으로 매수하는 등 반복적으로 거액의 코인 거래를 했습니다.
2022년과 2023년 재산신고 때는 이 중 일부만 주식 매도대금으로 기재하고, 실제로는 90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신고에서 누락했습니다.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가상자산은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었으나, 김남국 논란 이후 국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 2024년부터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신고 의무가 생겼습니다.
김남국 코인 재판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코인 투자 수익을 숨기기 위해 재산신고를 허위로 했다고 보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수사 결과, 김 전 의원이 입법 로비 대가로 코인 발행사로부터 내부 정보나 금품을 받은 정황은 없었고, 정치자금법 위반 등은 무혐의로 결론났습니다.
2025년 2월 1심 재판부는 “당시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가상자산은 등록재산이 아니었고, 피고인에게 해당 재산을 등록할 의무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산신고에 부실하거나 부정확한 부분이 있더라도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 권한이 위계에 의해 방해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김남국 전 의원의 코인 보유액은 2020년 1억 5천만 원어치(21종), 2023년 8억 3천만 원(87종), 2024년 15억 4천만 원(78종) 등으로 신고됐으며, 한때 위믹스 투자로 평가액이 200억 원대에 달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 전 의원은 “에어드롭 등 무상수령이나 불법 로비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의혹 보도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은 이후 국회의원 등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와 거래 투명성, 공직자윤리법의 사각지대, 가상자산 과세 및 규제 공백 등 제도적 문제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남국 논란을 계기로 2024년부터 국회의원 등 공직자의 가상자산도 재산신고 대상에 포함됐으며, 정치권과 사회에 큰 반향을 남겼습니다.
2024년 총선 불출마 후 법적 대응과 정치적 입장 표명에 집중하다가,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에 내정되며 정치적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소통과 국민 참여 확대 정책을 주도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