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백서’ 공동저자, ‘코인 논란의 중심’, ‘친명계 청년정치인’으로 불리는 김남국(1982년생)은 법조계와 정치권을 넘나든 대표적 80년대생 정치인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참여연대, 새정치민주연합 진상조사단 등에서 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2019년 조국 전 장관을 옹호하는 ‘조국백서’ 집필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에 출마해 당선,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 중 한 명이 됐습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 등에서 검찰개혁, 수술실 CCTV 설치, 대부업 이자율 제한 등 개혁·민생 입법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