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가 출신 보수 정치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상주에서 성장했습니다. 상주송계국민학교, 화령중학교, 화령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노동법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어린 시절은 시골 농촌에서 힘든 환경을 겪으며 성장했고, 노동자의 삶과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고 밝혔습니다.정치권 입문 전에는 대림수산에서 근무하며 현장 노동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노동조합 간부로 활동하며 임단협 동결 등 회사와 노조 간 갈등을 실질적으로 조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한국노총 경기본부 여성위원장, 부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등 노동계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전국 단위 노동운동가로 성장했습니다.2004년 제17대 총선에 녹색사민당 후보로 출마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