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정치의 상징’, ‘90년대생 진보정치인’, ‘일하는 엄마 국회의원’으로 불리는 용혜인(龍慧仁, 1990년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주목받는 진보정당 대표이자 국회의원입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제안하며 사회운동가로 이름을 알렸고, 알바노조 창립, 아르바이트 노동 인권운동 등 청년·노동·여성·기본소득 의제의 최전선에서 활동했습니다. 2020년 기본소득당 창당과 동시에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 22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하며 진보정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에서 활약하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부동산 불평등 해소, 공직자 재산공개제도 개선, ‘국회 아이동반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