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의 얼굴’ 박지영특검보는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검사와 변호사로 두루 활약하며, 최근에는 내란 특별검사팀 특검보로 임명되어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70년생으로 고향 광주에서 태어난 박지영 변호사는 광주 수피아여고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0년 검사로 임관했습니다.박지영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 인천지검 등 다양한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며 수사 실무와 형사정의 실현에 앞장섰습니다. 법무부 검찰과, 서울동부지검, 법무부 여성아동정책팀장 등에서도 근무하며 정책적 역량을 쌓았고,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강력부 피해자인권과장,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 형사6부장 등으로 승진하며 검찰 내에서 신뢰받는 실무형 인재로 자리매김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