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러 1순위’ 천안북일고 박준현 야구선수는 ‘157km/h 강속구’로 2026 KBO 신인드래프트와 MLB 국제계약 시장을 동시에 뜨겁게 달구는 고교 야구 최대어입니다. 2007년 8월 29일생으로, 대구율하초-경상중-천안북일고를 거치며 전국구 투수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아버지는 KBO 통산 269홈런의 레전드 타자 박석민(전 삼성·NC, 현 두산 타격코치)으로, 야구 DNA와 대형 신체조건, 그리고 승부욕까지 모두 물려받은 야구수저입니다. 188cm 93kg의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7km/h의 강속구와, 고교 레벨을 압도하는 슬라이더·커브 등 변화구 구사 능력은 이미 프로 스카우트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2025년 4월 공주고전에서 6.1이닝 무실점 14탈삼진, 최고 157km/h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