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의원은 대학 시절부터 학생운동 및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이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국회 입성 이후에는 교육, 복지, 사회 안전망 강화, 지역균형발전 등 여러 현안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여야를 가리지 않는 협치와 합리적 대안을 추구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김상욱 의원은 2025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당의 공식 입장과 달리 탄핵소추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및 위기관리 능력의 한계를 지적하고, 헌법 수호와 국민 통합 차원에서 책임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결정은 소속 정당 내부의 치열한 논쟁과 갈등을 불렀고, 김 의원은 ‘원칙있는 행동주의자’라는 평가와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