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별명: 동구, 김탁구)은 1986년생으로, ‘지붕뚫고 하이킥’과 ‘제빵왕 김탁구’로 단숨에 대중적 스타덤에 오른 인물입니다. 본명은 윤동구로, 1박2일 시즌3에서 ‘동구’라는 별명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외할머니의 손에 자랐는데 학창 시절을 내고 난 이후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하면서 연기자가 되었습니다.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밝고 엉뚱한 고등학생 정준혁 역으로 신선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는데 2010년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시청률 50%의 신화를 쓰며 ‘국민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웃집 꽃미남’, ‘마녀보감’, ‘최고의 한방’, ‘대군-사랑을 그리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트레인’, ‘현재는 아름다워’ 등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 변신을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능 ‘1박2일’ 고정 출연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예능감을 더했고, 해병대 만기전역으로 호감형 배우로 자리잡고 있는 윤시윤 입니다.
윤시윤 프로필
- 영어이름 Yoon Si-yoon | 한자이름 尹施允
- 생년월일 1986년 9월 26일 (만 38세)
-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176cm | 몸무게 66kg | 혈액형 B형
- 학력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학사
- 종교 개신교 | MBTI ENFJ
- 소속사 R&C 엔터테인먼트
- 군대 해병대 제2사단 병장 만기전역
- 가족 부모님, 외동
- 데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yunsiyun
배우 윤시윤 작품활동 A - Z
고향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맞벌이로 외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는 독서광이었고, 학창 시절 반장을 도맡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관심은 고교 시절부터 싹텄고,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대학생이 된 뒤 본명 ‘윤동구’에서 ‘윤시윤’으로 개명했습니다. 2009년 126부작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오디션에 합격해 밝고 엉뚱한 고등학생 정준혁 역으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단숨에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디션 당시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생애 첫 작품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준혁 역에 기적처럼 최종 낙점되었습니다.
하이킥 오디션은 다섯 번에 걸쳐 면담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터라 특별한 연기 시범보다는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 등 일상적이고 사소한 대화를 나누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점차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고 시트콥의 제왕 김병욱 감독은 신인의 풋풋함과 진정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파격적으로 캐스팅했습니다.
그 다음 작품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2010)는 시청률 50%의 신화를 쓴 국민 드라마로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나 탁구야!” 등 명대사와 함께 ‘김탁구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주연 경험도, 깊은 연기 경력도 없는 신인이었던 터라 출연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게 됩니다.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는 윤시윤의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 그리고 내면의 강인함을 높이 평가해 일찌감치 김탁구 역으로 점찍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제작진과 방송사 내부에서는 “신인에게 타이틀 롤을 맡기는 것은 무리”라는 우려가 많았고 실제로 한 차례 캐스팅이 무산될 뻔했지만 김탁구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고 강은경 작가가 밀어붙인 덕에 국민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원래 김탁구는 엄태웅 배우가 캐스팅 될 예정이었는데 스케줄 때문에 기회가 돌아갔다고 합니다. 일명 땜빵으로 들어갔지만 대박 드라마가 됐는데 의외로 눈물이 많아서 대본에도 없는 눈물 연기를 선보였고 이것이이 김탁구 역할에 찰떡 모습을 보이면서 최고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배우 윤시윤 수상 이력
- 2010년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지붕뚫고 하이킥)
- 2010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제빵왕 김탁구)
- 2011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CF모델상
- 2013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총리와 나)
- 2018년 S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친애하는 판사님께)
- 2019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판타지/로맨스부문 남자 우수연기상(녹두꽃)
- 2022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윤시윤 필모그래피
- 방송출연작: 1박2일 시즌3(2016~2019), 강심장(2010, 2012), 맨발의 친구들(2013), 정글의 법칙(2018), 하트시그널3(2020), 아는 형님(2022), 신발 벗고 돌싱포맨(2022), 어쩌다 사장(2021), 런닝맨(2021), 국제부부2(202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023), 미운 우리 새끼 (2025) 등
- 드라마 출연작: 지붕뚫고 하이킥(2009), 제빵왕 김탁구(2010), 나도 꽃!(2011), 이웃집 꽃미남(2013), 총리와 나(2013), 마녀보감(2016), 최고의 한방(2017), 대군-사랑을 그리다(2018),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녹두꽃(2019), 싸이코패스 다이어리(2019), 트레인(2020), 유 레이즈 미 업(2021), 현재는 아름다워(2022) 등
- 영화 출연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2010), 백프로(2014), 탄생(2022),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2023) 등
- 뮤직비디오 출연작: 김동률 ‘고독한 항해’(2009), 박효신 ‘사랑이 고프다’(2010), 신혜성 ‘그 자리에’(2017) 등
- 광고출연작: 아메리칸 이글, 충청북도 명예홍보대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해양수산부 K·FISH 등
‘지붕뚫고 하이킥’(2009), ‘제빵왕 김탁구’(2010) 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한동한 부침을 겪게 됩니다. 영화 백프로 경우는 창고영화로 뒤늦게 개봉해 관객수 37,909명으로 흥행 실패하고 총각나 야채가게 드라마는 캐스팅 되었다가 방송사가 바뀌면서 하차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웃집 꽃미남’(2013) 엔리케 금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혔고 이후 해병대 1184기로 군 복무를 하게 됩니다.
‘마녀보감’(2016)에서는 허준 역으로 김새론 (당시 17살)과 사극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고의 한방’(2017)에서는 1인 2역(유현재/유봉재)으로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 변신을 보여줬습니다. 이 무렵 故 김주혁 대신 일박이일 방송에 투입되서 막내로 허당 동구 캐릭터로 연기와 예능을 병행하게 됩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2018)에서 은성대군 이휘 역으로 절절한 멜로와 왕가의 비극을 섬세하게 표현해 연기력을 다시 인정받았는데 당시 TV 조선 최고 시청률 까지 기록하게 됩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1인 2역(한강호/한수호)으로 선과 악, 쌍둥이의 운명을 오가는 연기로 S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또 하나의 필모그래피 대표작을 얻게 됩니다.
배우 윤시윤 근황 및 결혼
초절정 동안 외모에 가려져 있지만 미혼으로 데뷔 이후 16년간 열애설 하나 없었습니다.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최고의 한방’ 이세영 등과 잠시 열애설이 있었으나, 모두 친한 동료라고 합니다. 평소 사생활이 조용하고 연애보다는 작품 활동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결혼 이상형은 자기 철학이 뚜렷하고 여성스러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어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순천만 갯벌을 걷다’ UHD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각종 예능과 시상식 MC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필리핀 어학연수 등을 하며 영어 실력까지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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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없이 봉사활동을 하는 배우로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일부러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조용히 봉사활동을 다닌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자신을 낮추고, 나를 죽이는 훈련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옆에 있어주는 것, 그 자체가 의미" 있다며 자신의 철학을 가진 개념 배우 입니다.
* 노영희 변호사 프로필 남편 A to Z! (가족 이혼 미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