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사모님으로 유명한 탤런트 원종례 남편 김상희 결혼 소토리를 소개합니다. 극 중에서 사모님 포스로 유명하지만 정작 배우자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운 여자라는데요. 황혼에 접어들었음에도 원종례 김상희 부부는 여전히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원종례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 소개합니다.
배우 원종례 프로필
- 본명 원보라
- 생년월일 1956년 7월 28일 (원종례 나이 69세, 고향, 학력 )
-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 종교 개신교
- 가족 원종례 남편 김상희 나이, 자녀 아들 1명
- 데뷔 1971년 CF
원종례 남편 김상희 결혼 A to Z
악독한 시어머니 연기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탤런트 원종례 씨는 남편 김상희 씨와 결혼해 아들을 1명 두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배우로도 오해받지만 남편 김상희 직업은 잠깐 연예계에서 있었던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사모님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남편을 모시고 산다고 하죠.
남편을 극진히 모시게 된 데에는 9년 전 죽을 고비를 넘긴 이후 부터라고 합니다. 심정지로 인해서 응급실에 갔는데 4분 정도 완전히 심정지가 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도한 심장 충격기로 기적처럼 다시 살아난 뒤부터 알콩달콩한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적처럼 살아났지만 췌장암이 발견되서 또 한 번 절망하게 됐는데 의사는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내렸다고 합니다. 췌장암 수술 이후 당뇨가 생겼고 이후 매일 같이 혈당을 체크하면서 남편의 건강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죽을 고비를 넘긴 이후 지금은 실내 자전거를 통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5년 생존률은 14%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고 합니다. )
원종례 남편 나이 72세
원종례 남편 김상희 나이는 72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췌장암 수술 이후 탈모가 오면서 이후 급격히 나이가 들어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과는 3살 차이지만 지금도 존댓말을 할 정도로 부부 사이가 각별하다고 합니다.
원종례 작품활동 A to Z
- 모델 데뷔 1971년
- 배우 데뷔 1974년 연극
- 방송 퍼펙트 라이프, 한 번 더 체크타임, 동치미, 사랑과 전쟁 등
사모님 역할로 유명한 탤런트 원종례 씨는 부잣집 사모님 역으로만 무려 300번을 나왔따고 하는데요. 매번 작품에서 사모님 역할을 맡다 보니 출연료의 10%로는 의상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의상을 구하기 위해서 직접 발품을 팔아가면서 구한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옷 가게 수준으로 무려 1000여 벌의 옷이 있다고 합니다.)
70대를 눈 앞에 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이힐 사랑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에는 7cm, 높을 때는 무려 14cm 하이힐을 신는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관절염 주의 까지 받았지만 콘드로이친 등으로 관리한 덕분에 지금은 무릎이 시큰시큰했던 것들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무릎을 지탱해지는 근육을 운동을 통해 키워서 통증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원종례 필모그래피
- 영화 출연작 : 걸어서 하늘까지, 거꾸로 가는 여자,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
- 드라마 출연작 : 나도 엄마야, 부잣집 아들, 우리 갑순이, 왔다 장보리, 여왕의 꽃, 시티헌터, 최고의 사랑, 보석비빔밥 등
길거리 캐스팅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어느덧 연기 경력이 50년 차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원종래 씨는 최근에도 영화 고장난 가족 주연으로 연기를 하고 있는데요. 다만 이전처럼 자주 하지는 못하고 동치미, 퍼펙트 라이프 등 실버 예능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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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로 시작해서 추천을 받아 연기를 시작했고 1976년 장닭 고고 얄개 작품으로 영화계까지 진출해 어느덧 50년간 연기를 해왔다고 합니다. 50년간 계속해서 배우 역할을 할 수 있는데는 꾸준한 자기 관리 덕이라고 하는데요. 바쁜 일상에도 꾸준한 관리로 건강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