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재’ 백경현 구리시장은 1978년 9급 공무원 시험 합격 이후 46년 가까운 공직 생활과 두 번의 민선 구리시장 임기를 거쳐 경기북부의 구리시에 뿌리내린 정치인입니다. 1958년 6월 21일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에서 태어났으며, 의정부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일찍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1978년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양주군 수도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고 이후 남양주군과 구리시청에서 32년간 근무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1979년 7월 23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5포병여단에서 포병으로 복무하였고, 1982년 4월 29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1982년 병장 만기전역 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주민생활국장 등을 역임하며 실질적 지역 행정 전문가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서울산업대학교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정치학 석사) 등을 통해 행정 이론과 실무를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했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구리시장직에 도전했으나 낙선, 이후 전임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16년 치러진 재보선에서 당선되어 제15대 구리시장에 올랐습니다. 이후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이문안호수공원 조성 등 굵직한 도시 인프라 정책을 이끌었습니다.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안승남 시장에 패하며 좌절을 겪었으나,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다시 도전해 모든 동에서 큰 표차로 당선,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2025년 3주년 시점 기준 공약이행률 70%를 달성했고, GTX-B 갈매역 정차, 도시철도 6·8호선 연장,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 구축,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현장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정치적으로 백경현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며, 보수적 정치 성향을 보였습니다. 보수적 실용행정에 뿌리를 둬 국민의힘 북부권역 총괄본부장,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회장 등 당직 및 관련 직위도 겸임했습니다. 구리시장 백경현 프로필 소개합니다.
백경현 구리시장 프로필
- 영어이름 Back Kyung-hyun | 한자이름 白慶鉉 | 본명 백경현
- 생년월일 1958년 6월 21일 (67세)
- 고향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의정부고등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행정학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정치학 석사)
- 군대 이력 육군 병장 만기전역
- 가족 배우자 (부인) 배우자 최춘식, 자녀 장녀 백선희, 차녀 백미희, 3녀 백인희 등
- 소속정당 국민의힘
- 개인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uribackhyun58
백경현 구리시장 경력과 주요이력
양주군 출신으로 1978년 9급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2007~2010년 구리시청 주민생활국장·행정지원국장, 2016년~2018년 제15대 구리시장(민선 6기), 2022년 제17대 구리시장(민선 8기)으로 재선 성공했습니다. 국민의힘 북부권역 본부장,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회장 등 보수 계열의 조직에서 중추 역할을 했으며, 경기북부 경제, 도시인프라, 복지정책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실용 중심의 보수적 행정 성향을 갖고 있으며, 주요 이슈는 갈매역 정차, 스마트도시화, 복지정책, 민관 협력 등입니다.
-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고혁신단체장상 등 다수 수상 이력이 있습니다.
- 시청 시민과의 대화, 리얼인터뷰 등 다수 방송 출연을 통해 참여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백경현 시장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고혁신단체장상
- 2022년 17대 구리시장(민선 8기, 재선)
- 2016년 15대 구리시장(민선 6기, 초선)
- 2014년 홍조근정훈장 국가사회 발전기여
- 2011년 국무총리표창
- 2010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
- 2007년 구리시 주민생활지원국장
- 2000년 대통령표창
- 1995, 1992, 1987, 1986년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표창
백경현 구리시장 선거이력
- 2014년 경기 구리시장 새누리당(36.79%) 낙선
- 2016년 구리시장 보궐선거 새누리당(42.89%) 당선
- 2018년 경기 구리시장 자유한국당(39.97%) 낙선
- 2022년 경기 구리시장 국민의힘(54.09%) 당선(재선)
백경현 배우자 및 가족, 집안 재산
백경현 아내 최춘씩 와는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습니다.
백경현 최근활동 및 야유회 논란
출산장려 정책 확대,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해소, 시민과의 대화 활성화 등 실질 정책 행보가 주목됐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고혁신단체장상 수상으로 시정 운영실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정치적 보수 본류에 기반을 둔 행정전문가로 평가되었으며, 시민중심 생활행정에 집중하며 구리시 도시 경쟁력 및 복지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구리시장 백경현 야유회 논란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7월 폭우 피해로 구리시가 비상 상황에 처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야유회에 참석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경기북부 일대에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구리시 공무원들은 홍수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하천 범람, 교량 파손, 도로 침수 등 여러 피해가 보고되는 비상 상황이었습니다.
논란이 된 시점에 구리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구리시 공무원들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비상근무에 투입되어 있었습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 시민 요청으로 야유회에 약 20분간만 참석했다”고 밝혔으며,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피해 상황을 사전에 점검한 뒤 참석했으나, 부적절함을 인정하고 “구리시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오전 9시 30분, 백 시장은 구리시민들에게 ‘폭우 피해를 재난상황실 등에 신고해 달라’는 안내 문자도 직접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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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백경현은 통일교 계열 단체 행사 참석 후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는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2025년 1월 23일, 상고가 기각되어 무죄가 확정되었으며 파견 인사가 역학조사반원이라는 근거가 없기에 거짓말을 했지만 감염병예방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는 근거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022년 11월 신천지 측에서 실시한 10만 수료식에 현직 자치단체장들 중에서 유일하게 축전을 보낸 것이 확인되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