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민석 야구선수는 ‘부산의 마지막 1차지명’으로 2022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입단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3년 12월 10일 고향 부산에서 태어나 수영초, 대천중, 개성고를 졸업한 부산 토박이입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마지막 연고우선지명 1차지명 투수로 선정되었고, 계약금 2억원에 입단했습니다.189cm 95kg의 당당한 체격과 150km/h를 넘는 강속구, 유연한 투구폼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입단 당시부터 “롯데 팬 출신 신인”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으며, 어릴 때부터 롯데 야구를 보며 성장해 롯데 유니폼을 입는 꿈을 이뤘습니다. 막상 데뷔 이후에는 프로 입단 첫 해인 2022년 7월 10일 kt전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