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영인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기업인으로, 1952년 9월 5일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청도 김씨 36세손입니다. 본업인 건설업에 종사하던 중 늦은 나이인 1989년 MBC '80년대 10대사건 시리즈 범죄 -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단역 시절이 길었으나,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심영 역을 맡으며 단숨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등 명대사는 인터넷 문화에 큰 영향을 주며, 한국 밈(Meme) 문화에 상징적인 장면이 되었습니다.김영인은 연기를 시작하기 전 건설회사 업무와 군복무(육군 공병부대 굴착기 운전병)를 마친 뒤, 현실의 삶과 이상 사이에서 배우로서의 꿈을 포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