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구원투수’ 천성훈 축구선수는 2000년생으로, 2025년 현재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의 스트라이커입니다. 191cm의 큰 키와 82kg의 탄탄한 체구를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타깃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이며, 최근에는 득점 성공률 1위에 오르는 등 골 결정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광성중, 대건고)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며 ‘차세대 대형 공격수’로 주목받았습니다. 2019년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독일 4부리그 FC 08 홈부르크 임대 생활도 경험했습니다.
2023년 친정팀 인천으로 복귀해 18경기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스플릿A 진출과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첫 득점자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강등 위기에 처한 대전에 새로운 해결사로 등장하게 됩니다. 대전의 해결사 천성훈 축구선수 프로필 소개합니다.
축구 천성훈 프로필
- 영어이름 Cheon Seonghoon | 한자이름 千成薰
- 본명 천성훈 | 생년월일 2000년 9월 21일(천성훈 나이 24세)
- 고향 인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
- 키 191cm | 몸무게 82kg | 혈액형 - | MBTI -
- 학력 광명 광덕초등학교, 광성중학교(인천), 인천대건고등학교
- 주발 오른발 | 포지션 스트라이커
- 등번호 99
- 군대 이력 -
- 종교 -
- 가족 관계 와이프 결혼 미혼 | 자녀 - | 부모님 - | wags -
- 데뷔년도 2019년(FC 아우크스부르크)
- 올해 연봉 - | 에이전트 HK스포츠매니지먼트
- 자동차 -
- 국가대표 경력 U-14, U-17, U-23
- 통산 기록 득점 8골(K리그1 기준, 2025년 6월 기준), 어시스트 0(K리그1 기준, 2025년 6월 기준)
- 소속팀 이력 FC 아우크스부르크(2019~2022), FC 08 홈부르크(임대, 2021~2022), 인천 유나이티드(2023~2024), 대전 하나 시티즌(2024~)
- 개인 SNS 인스타그램 천성훈(@seonghoon_cheo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천성훈 축구선수 A to Z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광성중, 대건고)에서 성장하며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며 대형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았습니다. 2019년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독일 4부리그 FC 08 홈부르크 임대 생활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독일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고 결국 K리그로 다시 유턴한 선수입니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2군(리저브)부터 활약했으며, 일부 공식 경기에 출전해 골과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위 리그(3~4부)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가졌고, 최근에는 주전 경쟁을 하며 경기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드문 우월한 피지컬을 갖추고 있으며, 독일 현지에서도 체격 조건이 뛰어난 편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장신 공격수는 흔한 편이기 때문에, 최상급 피지컬로 분류되지는 않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혼자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팀 동료와의 연계나 유기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기초 체력과 기본기가 탄탄하며, 스피드는 아주 빠른 편은 아니지만, 오른발을 잘 쓰는 등 한국 선수 특유의 기본기와 장점이 있습니다.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시기도 있었으나, 경기력과 적응력에 대해 독일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3년 친정팀 인천으로 복귀해 18경기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스플릿A 진출과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첫 득점자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강등 위기에 처한 대전에 새로운 해결사로 등장한 천성훈은 “많은 골을 넣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역할”이라며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191cm의 큰 키와 82kg의 탄탄한 체구를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타깃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득점 성공률이 높고, 최전방에서 골 냄새를 찾아 움직이는 능력이 뛰어나며, 팀의 역습과 전개 상황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장신 공격수로서 헤더와 볼 컨트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의 슈팅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 수비진에게 큰 부담을 주는 스타일입니다.
최근에는 득점 성공률 1위에 오르는 등 골 결정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이 트레이드를 단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의 풀백 김진야(27) 선수와 대전하나의 스트라이커 천성훈(25) 선수가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됩니다. 두 선수 모두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인 대건고 출신으로, 유망주 시절부터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경력이 있습니다.
서울은 파괴력 있는 골잡이, 대전하나는 측면 멀티자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양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습니다. 서울은 올 시즌 득점력이 저조해 장신 공격수 천성훈을 영입해 최전방에 무게를 더할 계획입니다. 반면, 대전하나는 측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김진야를 영입해 선수층을 두텁게 하고 후반기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만 최근 성범죄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로 김진야 천성훈 트레이드는 잠시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미혼으로 아직 여자친구 등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천성훈 소속팀 이력
- 2019년 FC 아우크스부르크 데뷔
- 2021~2022년 FC 08 홈부르크 임대, 1득점 2도움
-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 18경기 6골
- 2024년 인천 유나이티드, 10경기 0골
- 2024년 대전 하나 시티즌, 12경기 2골
- 2025년 대전 하나 시티즌, -
- 통산 K리그1 40경기 8골(2025년 6월 기준)
천성훈 수상 이력 및 기록
- 2023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 대한민국 U-14, U-17, U-23 대표팀 발탁
천성훈 군대
미필로 2028년까지 병역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해결해야 되는 선수입니다. 김천 상무 입대를 준비했지만 선수 선발에서 탈락하면서 아직 보류된 상황입니다.
천성훈 서울 트레이드
191cm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갖춘 골잡이로 2019년 대건고 졸업 후 독일 FC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도전했지만, 부침을 겪은 뒤 2023년 인천으로 복귀한 선수입니다. 흔히 말하는 유럽물을 먹고 돌아와 인천에서 18경기 6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지난해 여름 대전하나로 이적해 K리그 통산 40경기 8골을 기록했습니다.
천성훈 서울 트레이드는 두 선수 모두 올해 팀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이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진야는 올해 5경기 출전에 그쳤고, 천성훈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김진야는 황선홍 대전하나 감독, 천성훈은 김기동 서울 감독의 지도 아래 재도약을 노릴 예정입니다.
트레이드의 세부 조율은 마무리되었으며, 메디컬테스트 등 마지막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이적이 곧 성사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본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무고와 공갈미수 등으로 맞고소를 진행 하면서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습니다.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진야와 천성훈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나, 예기치 못한 사태로 인해 트레이드 구조가 무산되었지만 일단 김진야는 대전하나로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김진야 천성훈 트레이드는 대전하나가 추진 중인 수원FC 안데르손(브라질) 영입과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대전 천성훈 논란
서울 이적과 함께 부활을 준비하던 중 터진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입장문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상대방과 두 차례 만났으며, 지난해 12월 2억원의 금전적 요구와 협박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피해를 주장한 인물에 대해 무고, 공갈미수, 스토킹, 명예훼손 등으로 맞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변호인을 통해 관련 증거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하다. 조만간 수사 결과가 나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서울로 멀티 자원인 김진야를 포기하면서 스트라이커 천성훈 영입을 계획했으나, 갑작스럽게 문제가 발생해 공격수 보강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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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이 저조한 상황에서 공격수 보강은 시급했지만 영입이 보류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또한 여름 이적 시장이 겨울에 비해 짧아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결국 트레이드 논란이 서울의 팀 전력 보강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부활을 노리는 천성훈 선수의 진실이 빠른 시간 안에 밝혀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