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고수’ 최민호 세종시장은 1956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 보성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 일본 도쿄대학교 법학 및 정치학 석사, 단국대학교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 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 내무부 및 행정안전부 등에서 오랜 기간 중앙정부 행정 실무를 수행했습니다.
2000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2002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운영본부장을 지냈으며, 2002년 충청남도청 기획정보실장과 지역경제국장을 역임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행정자치부 공보관(대변인)을 지냈고, 2006년 민선 4기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밑에서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였습니다. 이완구 전 지사와의 인연으로 친이완구계로 분류되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2009년 차관급으로 승진하여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11년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되어 세종시의 초기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세종시 지명을 순우리말로 짓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실행하였습니다.2011년부터 2012년까지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세종시 건설과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건설청장 직을 사퇴하고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에게 패배하였습니다. 2020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세종시에서 이춘희 후보를 꺾고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2012년 유한식 시장 이후 10년 만에 보수정당이 세종시를 탈환한 사례였습니다.
세종시를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행정수도 완성, 자족기능 확충, 한글문화수도 조성, 정원도시 개발, 스마트도시 구현 등 5대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행정수도 위상 확립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었고 2025년에도 세종시 발전을 위한 ‘세종사랑 운동’을 제안하며 시민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시장 취임 후 자치분권국을 자치행정국으로 변경하고,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폐지하며 행정 효율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정치 성향은 보수로,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며 친이완구계로 분류되었습니다. 2025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방침에 반대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고 1인 시위를 벌여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2025년 7월 수해 당시 23시간 동안 재난 상황을 방치하는 상황에서 유럽 외유를 준비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 프로필
- 영어이름 Choi Minho | 한자이름 崔旼鎬 | 본명 최민호
- 생년월일 1956년 10월 24일 (68세)
- 고향 대전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집)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노송리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ENFJ | 종교 -
- 학력 서울 보성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학사),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 도쿄대학교 법학 석사, 도쿄대학교 정치학 석사, 단국대학교 행정학 박사
- 군대 해군 한국함대사령부 중위 전역 (사후 73기)(1982년 7월 24일 ~ 1985년 7월 31일)
- 가족 배우자 (부인) 전광희, 아들 최순원, 1녀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지역구 -
- 개인 SNS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A to Z
1981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내무부 지방자치제기획단에서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지방자치제기획단에서 위기 수습에 참여하였고, 2002년 충청남도청 기획정보실장과 지역경제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고 2006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로 재임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1년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되어 세종시의 초기 발전을 주도하였습니다. 2018년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2020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습니다. 2021년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당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당선되어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 수상 및 주요 이력
- 1980년 행정고시 합격
- 1994년 대통령 표창
- 2000년 - 2002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운영본부장
- 2002년 홍조근정훈장
- 2004년부터 2005년 - 행정자치부 공보관(대변인)
- 2006~2008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 2008~2009년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 2011년 -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 2009~2011년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 2011~2012년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 2012년 황조근정훈장
- 2020년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
- 2021년부터 2022년 -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
- 2022년 국민의힘 세종시장 당선
최민호 세종시장 선거이력
- 2012년 세종시장 재보궐선거 출마 (낙선)
- 2022년 세종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
최민호 세종시장 작품활동
도서 아웃터넷 (출판: 따뜻한손, 출간: 2009년 7월 25일), 공무원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출간: 2000년 3월 3일)
최민호 세종시장 부인 전광희 & 가족, 재산
부인 전광희 씨와는 1남 1녀와 가족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아들 최순원은 미국 MIT 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 외유 논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폭우 대응 지연, 세종보 재가동 주장, 시국 발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활동, 대기업 유치 소극적 발언 등의 논란으로 시민단체, 언론의 비판을 받으며 그의 행정 스타일과 정치적 입장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5년 7월 17일 세종시에서 집중호우로 40대 남성 A씨가 다정교 인근 제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고 발생 23시간 후인 18일 새벽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해 실종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세종시 상황관리총괄반은 이를 자연재난이 아닌 단순 실종으로 판단하여 인명피해로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18일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 자료에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기재되었으나, 이후 언론 보도로 실종 사실이 알려지자 뒤늦게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뉴스를 통해 사고를 인지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세종시의 재난 대응 체계 미흡과 경찰·소방과의 공조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은 세종시청과 세종남부경찰서를 대상으로 긴급 공직복무점검에 착수하였습니다. 최민호 시장은 7월 23일 기자회견에서 조사를 적극 수용하며 잘못이 있다면 개선하고 책임지겠다고 밝혔지만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독일과 크로아티아로 7박 9일 일정의 공무국외출장을 떠나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2025년 3월 최민호 시장은 세종보 재가동을 촉구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간담회에서 가뭄 극복을 이유로 세종보 재가동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나, 합리적·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해 비판받았습니다. 2025년 1월에는 조치원 성결교회 신년 하례회에서 시국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국민이 정의와 민주주의를 놓고 극심한 대립을 보인다고 언급하며, 공수처 수사와 관련해 드레퓌스 사건을 인용하여 문제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자유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안보체제를 강조하였습니다. 세종참여연대는 1월 22일 성명을 통해 그의 발언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비호하는 듯하다며 비판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법치와 정의를 부정하는 발언이라며 공분을 샀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조국혁신당도 발언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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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일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실종자 한 명을 챙기는 것이 진짜 정치인이 먼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게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