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가 출신 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1961년 6월 26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난 공무원 출신 정치인입니다. 민선 7기와 8기(현재) 경주시장을 역임하며, 경주를 역사·문화도시에서 원전 중심의 과학산업도시로 도약시키고, 세계적인 행사인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이끄는 등 경주의 미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인물입니다.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무원으로 입문,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경상북도 상주시 부시장, 경상북도청 경제통상실장, 행정자치부 균형발전기획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다양한 고위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2018년 7월, 민선 7기 경주시장으로 당선되어 첫 시장직에 오른 뒤 2022년 재선에 성공, 현재 민선 8기 경주시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주낙영 시장은 “역대 최고의 APEC 정상회의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산업도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하며 경주가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후의 명곡 방송 현장에서 아이돌 지오디(god)를 향해 ‘한물 가지 않았나’라는 망언 논란을 터트렸씁니다. 곧바로 SNS를 통해 사과하며 “특정 아티스트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장 주낙영 프로필 소개합니다.
주낙영 경주시장 프로필
- 영어이름 Joo Nak-yeong | 한자이름 朱洛榮
- 본명 주낙영 1961년 6월 26일 (만 64세)
- 고향 경상북도 경주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신안 주씨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학력 경주황남초등학교 능인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석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 군대 육군 소위 복무만료(석사장교)
- 종교 개신교
- 가족 배우자 김은미, 자녀 1남 1녀 등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의원 선수 없음 | 소속위원회 -
- 재산 -
- 개인 SNS 인스타 - 페이스북 - 유튜브 - X - 네이버 블로그 -
주낙영 시장 - APEC 정상유치
고향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나, 아버지 주흥탁과 어머니 홍매리 사이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성장했습니다. 경주황남초등학교, 능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도시계획학 석사), 경북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 등 다양한 명문 학위를 취득하며 행정과 도시계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무원으로 입문했고 공무원 시절에는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상주시 부시장, 경상북도청 경제통상실장, 행정자치부 균형발전기획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다양한 고위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2018년 민선 7기 경주시장으로 당선되어 첫 시장직에 오른 뒤, 2022년 재선에 성공해 현재 민선 8기 경주시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산업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경주를 ‘삼국통일의 성업을 이룬 곳, 천년 호국의 성지,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도시’로 정의하며, 신라정신(덕업일신, 망라사방)을 바탕으로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경주의 인구 감소와 도시 위상 변화 등 현안에 맞서 지역 발전과 혁신, 변화를 강조하며, 광역교통 중심지 조성,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유치,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 등 미래 지향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낙영 시장 부인 김은미 씨와는 결혼해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재산
경주시장 주낙영 경력 및 주요 이력
- 1980년대~1990년대: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상주시 부시장, 경상북도청 경제통상실장 등
- 2000년대: 행정자치부 균형발전기획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 2010년대: 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장
- 2018년~: 제33대 경상북도 경주시장(민선 7기)
- 2022년~: 제34대 경상북도 경주시장(민선 8기, 재선).
경주시장 주낙영 수상 이력
2020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주낙영 경주시장 선거이력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주시장, 국민의힘, 당선)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주시장, 국민의힘, 재선)
한물간 god 주낙영 경주시장 논란
2020년 5월, 경주시는 코로나19 방역협력을 목적으로 일본 자매우호도시인 교토시와 나라시에 비축 방호복 1,200벌과 방호보안경 1,000개를 지원해서 크게 논란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당시 2016년 경주 지진 당시 일본 나라시 등 자매결연도시로부터 지원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상호주의와 인도주의에 입각해 지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대구광역시에서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로 확진자가 폭증해 SOS를 요청했을 때, 주낙영 시장은 “경주 시민들의 경제는 어떻게 책임지라는 말이냐”며 사실상 거부했다가 이후 입장을 바꿔 대구와 경산 등에 방호복 등 물품을 지원한 사례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경주시가 5만 8천 세트의 개인보호장구를 비축하고 있었으나, 3만 세트를 대구·경북 등에 지원해 40%만 남은 시점에 일본에 비축물자를 지원한 점이 알려지며 비판이 더욱 거세졌습니다.
결국 여론이 계속 악화되자, 경주시는 추가로 계획했던 일본 자매도시에 대한 지원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또한, 대구광역시에서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로 확진자가 폭증해 SOS를 요청했을 때, 주낙영 시장은 “경주 시민들의 경제는 어떻게 책임지라는 말이냐”며 사실상 거부했다가 이후 입장을 바꿔 대구와 경산 등에 방호복 등 물품을 지원한 사례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2025년 최근에는 공중파 방송인 불후의 명곡 촬영 현장에서 인기 그룹 god를 ‘한물간 아이돌’이라고 언급해 크게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는 공식 석상에서의 발언이 아닌 대기장에서의 발언으로, 일부 팬들과 시민들로부터 사과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9일 경북 경주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옆 헬기장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5 경주 APEC 특집 사전녹화 현장에서 그룹 지오디(god)를 향해 “god는 우리 세대 때 가수인데 한물가지 않았나?”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발언은 현장에 있던 관객과 팬들에 의해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가수를 초대해놓고 무례하다”, “공식 석상에서 당사자들이 듣고 있는 자리에서 ‘한물갔다’고 말하는 것이 옳은가” 등과 같은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god는 1999년 데뷔 이후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국민 가수로 평가받고 있어, 팬들의 반응은 더욱 거셌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주 시장은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게 해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한편, god의 맏형 박준형은 사과문이 올라온 뒤 “누가 뭐라해도 우린 괜찮다. 그러니까 너희(팬)들도 마음을 넓히고 상처받지 말라”고 팬들을 위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천년 수도 이자 신라의 수도 경주시장 주낙영의 안타까운 논란입니다. 한 물 간 경주, 한 물 간 시장이라고 부른다면 좋은 표현인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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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물 간 지오디 그룹을 걱정할 시간에 윤석열 비상계엄 등으로 경제성장률 0.8%라는 사상 최악의 전망이 나온 한 물 간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은 정치를 걱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직 국민의힘 경주시장 주낙영 시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