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의 사령탑’, ‘침착한 위기관리자’, ‘국민 신뢰의 상징’으로 불리는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1965년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염병 전문가이자 보건의료 행정가입니다.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와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박사까지 마친 정은경은 1989년 경기도 보건소 진료의사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립보건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30여 년간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헌신했습니다.
2017년 여성 최초 질병관리본부장에 임명됐고, 2020년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청장에 올라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의 최전선에서 국민 신뢰를 이끌었습니다. 매일 브리핑에 나서 침착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전달하며 ‘국민이 믿는 리더’로 자리매김했고, BBC 올해의 여성 100인,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 평가도 받았습니다.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교수로 활동 중이며, 2025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해 정치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야기와 함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보건복지부 장관 K 방역 이야기입니다.
정은경 프로필
영어이름 Jung Eun-kyeong | 한자이름 鄭銀敬
본명 정은경 | 생년월일 1965년 7월 9일(만 59세, 2025년 기준)
고향 전라남도 광주 | 국적 대한민국
키 정보 없음 | 몸무게 정보 없음 | 혈액형 정보 없음 | MBTI 정보 없음
학력 전남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학사)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석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박사)
종교 정보 없음
가족 정은경 남편 (서울대 출신 의사), 자녀 등
소속사 없음
초대질병관리청장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2025년 선대위 기준)
재산 41억 9천만원 (2022년 4월 기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전 청장은 1965년 고향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여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습니다. 1989년 경기도 보건소에서 진료의사로 첫 공직을 시작한 뒤, 국립보건원 연구관,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질병예방센터장, 긴급상황센터장 등 감염병 정책과 현장 실무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중앙 현장 점검반장을 맡아 위기 대응을 이끌었고, 2017년 7월 여성 최초로 질병관리본부장에 임명되었습니다. 2020년 9월 코로나 19 펜데믹 사태에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청장에 올라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았습니다.
당시 매일 브리핑에서 침착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전달해 국민적 신뢰를 얻었고, “머리 감을 시간도 아까워 머리를 짧게 잘랐다”는 일화, “1시간보다는 더 잔다”는 소탈한 답변 등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당시 흰 머리가 가득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BBC 올해의 여성 100인,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며 국제적 평가도 받았습니다.
2022년 5월 질병관리청장에서 퇴임한 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병정책연구위원, 2023년 9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임용되어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윤석열 비상계엄 탄핵 파면 사태 이후 2025년 4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며 “정치는 처음이지만,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정치는 아니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는 그의 발언은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정은경 경력 및 이력
198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1993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201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박사
1989년 경기도 보건소 진료의사
1995년 국립보건원 연구관
2010~2012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기술과장, 질병정책과장
2012~2014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2014~2016년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질병예방센터장
2016~2017년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
2017~2020년 질병관리본부장
2020~2022년 질병관리청장(초대)
2022~2023년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병정책연구위원
2023년~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
2025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정은경 수상 이력
2020년 BBC 올해의 여성 100인
2020년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정은경 청장 남편 및 가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인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방송에서 “정은경 선생님은 대학 시절부터 남편과 함께 주위 복지를 챙겼던 따뜻한 분”이라고 밝혔는데 정은경 장관 남편 역시 마음이 따뜻하고 복지에 뜻이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은경 전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재산은 약 41억 9천만원으로 신고됐습니다. 배우자는 코로나19 기간 중 손 소독제 업체 ‘창해에탄올’ 주식을 꾸준히 보유해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공식적으로 직무 관련성 심사나 법적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
2023년 9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해, 중앙 정치 무대에서 평범한 일상 회복과 미래 준비를 강조하며 국민적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자, 정은경은 “정권 교체 후에는 서울의대 임상교수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정치권과 의료계에서는 그가 이재명 대통령의 신임을 바탕으로 복지부 장관직을 맡아 보건의료 공약 실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의료계 신뢰 회복, 공공의대 신설, 의정 갈등 해소, 필수의료 강화 등 보건의료 개혁 과제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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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외에도 남인순 의원, 전현희 의원 등이 복지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지만, 정은경은 코로나19 방역 경험과 정책 전문성, 국민적 신뢰를 두루 갖춘 인물로 새 정부 복지부 수장에 가장 근접한 인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k 방역을 세계에 알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수락할지 의대 증원 등 산적한 문제에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