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투수 심재민 야구선수는KBO리그에서 10년 넘게 활약해온 베테랑입니다. 1994년 2월 18일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장유초(김해엔젤스리틀), 개성중, 개성고, 전남과학대를 거치며 성장했습니다. 2014년 신생팀 kt wiz의 우선지명(1차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했고, 계약금은 2억 5천만원으로 신생팀 1차지명 투수로서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입니다.
프로 데뷔 첫 해부터 kt wiz의 창단 멤버로 활약했으며, 2015년에는 1군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한 이닝 4폭투라는 아시아 신기록(사폭전드)으로 이름을 알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불펜, 선발, 롱릴리프, 원포인트 릴리프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만능땜빵’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2021년에는 kt wiz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2023년 시즌 중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뒤에는 5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의 마운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선발 로테이션 한 축으로 꾸준히 등판했고, 2025년에는 연봉 5,400만 원으로 42.6% 삭감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로 통산 10시즌 동안 200경기 이상 출전, 평균자책점 5점대,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히 1군 무대를 지켰습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39.6km/h, 최고 149km/h에 달하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고교 시절에는 강속구와 슬라이더의 위력으로 주목받았으나, 프로에서는 평균 이하의 구속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멘탈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경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투수로 평가받습니다.
한창 잘 던질 때는 ‘광교산 폭격기’에서 유래한 ‘광폭’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2015년 데뷔 시즌의 한 이닝 4폭투는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2018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병역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선수 생활 내내 큰 부상 없이 꾸준히 마운드를 지켰으며, 특출난 장점은 없지만 반대로 큰 단점도 없는 ‘육각형’ 선수로 꼽힙니다.
2021년에는 kt wiz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은메달 등 국가대표로서의 경험도 쌓았습니다. 롯데 이적 후에도 팀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심재민 야구선수 프로필 소개합니다.
심재민 프로필
- 영어이름 Shim Jae-min | 본명 심재민
- 생년월일 1994년 2월 18일 (만 31세)
- 고향 경상남도 김해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182cm | 몸무게 92kg | MBTI INFP | 종교 -
- 학력 장유초(김해엔젤스리틀) - 개성중 - 개성고 - 전남과학대
- 투타 좌투우타 | 포지션 선발 투수
- 등번호 23 | 응원가 - | 등장곡 쿠기 - Buck
- 군대 이력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8년 10월 26일 ~ 2020년 9월 1일)
- 올해 연봉 5,400만 원(2025년) | 에이전트 -
- 국가대표 경력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은메달
- 소속팀 이력 kt wiz (2014~2023), 롯데 자이언츠 (2023~)
- 데뷔년도 2014년(kt wiz 신생팀 우선지명)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 인스타 https://instagram.com/giants.23
롯데 심재민 야구선수 A to Z
고향 김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흥미를 느꼈고, 김해엔젤스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개성중, 개성고를 거치며 좌완 강속구 투수로 성장했고, 고교 시절에는 강한 직구와 슬라이더로 전국구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4년 kt wiz 신생팀 우선지명(1차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했으며, 계약금은 2.5억원입니다.
프로 데뷔 후 2015년 1군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같은 해 한 이닝 4폭투라는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 불펜, 선발, 롱릴리프, 원포인트 릴리프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kt wiz의 창단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2021년에는 kt wiz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직구 평균 구속 140km/h 전후, 최고 149km/h를 기록하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멘탈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경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투수로 평가받습니다. 20-80 스카우팅 리포트 기준 구속 50점, 슬라이더 55점, 커브 50점, 제구 55점, 멘탈 60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심재민 군대 이력 및 병역 면제
2018년 10월 26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2020년 9월 1일 소집해제
심재민 수상 및 주요 이력
- 2014년 kt wiz 신생팀 우선지명 입단
- 2015년 1이닝 4폭투 아시아 신기록
-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은메달
-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
- 2023년 롯데 자이언츠 이적
심재민 소속팀 이적사
- 2014~2023 kt wiz
- 2023~ 롯데 자이언츠
심재민 연봉 및 계약 상황
2025년 기준 연봉 5,400만 원(42.6% 삭감)
심재민 일정
2021년 kt wiz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2023년 롯데 자이언츠 이적하고 2024년 선발 로테이션 합류하면서 다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비록 2025년 연봉이 40% 넘게 삭감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롯데 이적 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민석, 나승엽 등과 함께 롯데 부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좌투수입니다.
2023년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합류한 뒤 어깨 부상과 허리 수술로 오랜 기간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재활에 전념한 그는 2025년 6월 중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7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1.2이닝 무실점 호투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이 경기에서 639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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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이 과부하에 시달리는 롯데로서는 심재민의 복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재활 기간 동안 심재민은 투구 자세와 훈련 방식을 꾸준히 점검하며 구속과 구위를 회복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는 최고 구속 149km/h를 기록하는 등 유망주 시절 구속을 회복하면서 롯데 좌완 투수 난을 해결해 줄 가을야구를 꿈꾸는 튼동 김태형 감독의 남자 심재민 투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