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는 한국 법조계와 학계에서 오랜 시간 활약해온 헌법학자이자 변호사입니다. 본관은 평산 신씨로, 1956년 1월 1일 고향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13기로 수료한 뒤, 인천·서울·대구 각지법에서 판사로 약 10년간 재임하였습니다.
판사 재임 중 사법부 비판 활동으로 1993년 재임용에서 탈락한 일화로도 유명한데요. 이후 대구로 낙향해 변호사사무소를 열었으나, 초기에는 신념에 따른 내부 고발로 인해 사건 의뢰가 거의 없었다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대구경북 지역 중심으로 실력을 쌓으며 변호사 활동을 이어갔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부교수, 경북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평 변호사는 사법개혁국민연대 상임대표, 사법시험 출제위원, 앰네스티 법률가위원회 위원장, 한국헌법학회장, 한국교육법학회장,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학술·사회단체 주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실명으로 내부 비리 고발 및 다양한 사회 현안에 적극 목소리를 내며, 학계와 사회 전반에 시사적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2010년,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대구광역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하였고, 19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와 사회정책 분야에도 일부 참여했습니다. ‘로스쿨 교수를 위한 로스쿨’ 등 저서를 통해 국내 법학 교육제도, 특히 로스쿨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윤석열 ‘멘토’로 자주 언론에 등장했으나, 스스로는 이를 공식 부인해왔습니다. 변호사 신평 프로필 소개합니다.
신평 변호사 프로필
- 영어이름 Shin Pyung | 본명 신평
- 생년월일 1956년 1월 1일 (69세)
- 고향 경상북도 대구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평산 신씨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가톨릭
-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 (공법학 박사)
- 군대 -
- 가족 전부인 조배숙(이혼), 배우자 남○○(재혼)
- 소속정당 무소속
- 데뷔년도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 개인 SNS 블로그
신평 변호사 A to Z
신평 변호사는 판사 재임 중 사법부 내 비리 고발 등 내부고발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1993년 사법부 내부고발로 인한 재임용 탈락 이후, 대구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였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교수 및 법학전문대학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였습니다.
법조계와 학계를 두루 거치면서 앰네스티 법률가위원회 위원장, 사법개혁국민연대 상임대표, 한국헌법학회장 등 굵직한 기관에서 중책을 맡았습니다. 정치적 견해 개진과 언론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로스쿨 제도, 법조인 양성제도 개혁, 사법개혁 이슈, 사회 첨예현안에 대한 저서와 칼럼, 논평 등으로 사회적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신평 변호사 수상 및 주요 이력
-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 1983~1993년: 인천, 서울, 대구, 경주 각지법 판사
- 1995 포항MBC문화대상
- 1994~2006년: 변호사 개업 및 활동
- 2006~2018년: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원장
- 2004~2006년: 앰네스티 법률가위원회 위원장
- 2007~2008년: 한국헌법학회 회장
- 2008 제헌절 제60주년 국민대표
- 2008 한국헌법학회 공로상
- 2010년: 대구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
- 2012 일송정 문학상
- 2013 제12회 철우언론법상
- 2014 국회부의장상
- 2018 국회의장상
- 2019 대한민국법률대상
신평 변호사 선거이력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 교육감 선거 출마, 낙선.
신평 변호사 작품활동
도서 책 출간 : 새로운 대한민국, 시골살이 두런두런, 법원을 법정에 세우다, 로스쿨 교수를 위한 로스쿨, 공정사회를 향하여, 한국의 언론법 등
신평 변호사 부인 및 가족, 집안 재산
신평 변호사는 조배숙 전 의원과 결혼 후 이혼하였으며, 자녀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혼 후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평 윤석열 최근활동 A to Z
신평 변호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계는 2022년 대통령 선거 전후로 주목받았습니다. 신평 변호사는 오랫동안 법조계와 학계에서 활동해온 헌법·법률 전문가로, 2021년 하반기부터 윤석열 당시 후보자 캠프의 법률 자문가 그룹에 합류하였습니다. 양측은 서울대 법대 및 법조인 네트워크로도 어느 정도 인연이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정치적 행보와 공개적 입장을 공유하는 일들이 이어지면서 윤석열 멘토로 불렸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법률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적극적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언론 인터뷰, 칼럼 등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을 두둔하거나 방어하는 입장을 취한 바 있습니다. 2022년 3월 대선 직후에는 차기 정권의 인사 및 국정 방향에 대한 외부 자문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다만 신 변호사가 공식 공직을 맡은 것은 아니었고, 주로 외곽 법률자문·정책 조언의 위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신 변호사는 여러 현안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내기도 했으며, 권력 핵심과의 거리를 일정 부분 두는 독립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대통령실 또는 여권 주류와의 공식 라인은 아니었으나, 정책 방향 및 사법개혁, 언론 및 검찰 문제 등에 대해 주요한 외부 입장 표명 처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상계엄 이후 2025년 1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의해 피고발되었습니다. 신평 변호사는 해당 판사가 정치적 이념에 의해 위법하게 영장을 발부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으나, 대법원은 신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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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한 후 구치소 환경 및 사건의 정치적 성격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적극 알리는 등 윤 전 대통령 변호 및 정치적 행보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명과 논란, 그리고 윤 대통령에 대한 공개적 활동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인권변호사로 활동 중인 신평 변호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