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출신 국민의힘 제 22대 서천호 국회의원 입니다. 2024년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서 55%대의 지지율로 당선된 국민의힘 초선의원 입니다. 부산 경남 지역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제12대 국가정보원 제2차장 (박근혜 정부)을 거친 서천호 국회의원 프로필 소개합니다.
서천호의원 프로필
徐千浩 | Seo Cheon-ho
생년월일 1961년 9월 8일 (서천호 국회의원 나이 64세)
서천호 고향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대리 보천마을
거주지 경상남도 사천시 죽림동
본관 달성 서씨
학력 창선중학교, 진주고등학교, 경찰대학 (1기 / 법학 / 학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경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군대 육군 병장 만기전역 (경찰대학 졸업자 전환복무) (1985년 4월 12일 ~ 1987년 7월 9일)[5]
소속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현직 제 22대 국회의원 (초선의원)
소속 위원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페이스북 서천호 | Facebook
서천호 국회의원 A to Z
경남 남해 창선이라는 아주 작은 섬마을이 고향으로 중학교 다닐 때까지 자랐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진주에서 다니고 경찰대학을 1기로 졸업한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입니다. 경찰공무원으로서 30년 근무하고 난 뒤에 국가정보원으로 옮겨서 국가정보원 차장으로 공직생활을 마감을 한 경남 지역 토박이 입니다.
1985년 4월 12일부터 1987년 7월 9일까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전환복무로 군대 복무를 마친 후에 전북 순창경찰시장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합니다. 총경 진급 후 2000년부터 제48대 순창경찰서장, 경찰대학 경찰학과장, 경찰대학 학생과장, 제12대 과천경찰서장, 경찰청 감찰과장, 경찰청 정보2과장, 제8대 서울수서경찰서장 등을 지냈습니다.
경무관 진급 후에는 경남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정보국 기획정보심의관,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2010년 치안감 진급 후에는 경찰청 경비국장, 치안정감 진급 후 2010년 9월 9일부터 제21대 부산지방경찰청장, 2012년 3월 2일부터 제26대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냈고, 2012년 5월 11일 제37대 경찰대학장으로 2013년 4월 2일 경찰공무원을 퇴직하였습니다.
퇴임 이후 박근혜 정부로부터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제2차장으로 발탁되었으나, 2014년 4월 14일 사퇴한 이후 재야에서 머물렀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경상남도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에 출마해 55%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를 23.25%p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서천호 의원 경력
제 22대 국회의원
제12대 국가정보원 제2차장
전북 순창경찰서장
경찰대학 경찰학과장
경찰대학 학생과장
경기 과천경찰서장
경찰청 정보2과장
서울수서경찰서장
경찰청 감찰과장
경남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정보심의관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경비국장
제21대 부산지방경찰청장 (이명박 정부)
제26대 경기지방경찰청장 (이명박 정부)
제37대 경찰대학장 (이명박 정부)
서천호 의원 선거이력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경남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64,750 (55.58%) 당선 (1위) 초선
서천호 의원 수상 이력
2009년 홍조근정훈장
2025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정치인상
2025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2024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2024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입법우수공로 부문
2024 쿠키뉴스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4 국민의힘 국정감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우수의원
2024 제6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대한민국 의정부문
서천호 의원 의정활동
22대 국회가 개헌하자마자 즉각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특별법'을 발의하셨습니다. 경남, 서부 경남, 경남 전체 나아가서는 인근 구례라든지 광양까지도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우주항공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을 창립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발의해 국민 대표기관인 국회의원이 위법행위로 법 심판 받는데 국민 혈세 수령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서천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국회의원이 구속돼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수당 등의 지급을 제한하고, 구속 이후 수당이 지급되었을 경우 이를 환수하는 것이 주내용으로 22대 총선의 공약을 실천에 옮긴 바 있습니다.
서천호 국회의원 헌법재판소 발언
2025년 3.1절에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관련 집회에 나와 ‘헌법재판소를 때려 부수자’고 주장한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의 발언에 대해 정치권에서 지나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헌법재판소, 공수처, 선거관리위원회 들의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과격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최근 마은혁 판사 임명과 더불어 우리법 연구회 출신 정계선 판사, 이미선 판사, 문형배 판사 등 일부 헌법재판관들의 중립성을 비판받고 있는데요. 선관위 또한 김세환 사무총장 가족회사 논란 등으로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상태입니다.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서 정치인으로서 헌재 관련해서 과격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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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ale.com
3 1 절을 맞아서 탄핵 찬성 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로 시끄러웠는데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서천호 국회의원의 과격발언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지나친 과격 발언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정하고 신속한 사법부의 행보가 필요한 2025년 대한민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