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실무가’ 박억수 특검보는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검사와 변호사로 두루 활약하며, 최근에는 내란 특별검사팀 특검보로 임명되어 사회적 주목을 받는 인물입니다. 박억수 검사는 1971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광주 석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 성실했으며,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키우며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 재학 중에는 법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회 정의 실현에 대한 열망을 갖고 다양한 법률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헌법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학문적 역량을 쌓았습니다. 이후 2003년 대구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검사로서 박억수 특검보는 서울서부지검에서 영업비밀, 특허, 금융, 증권 분야를 담당했고, 서울중앙지검에서는 특수와 의약 분야를 수사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로 근무하며 공안, 노동 분야도 조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파견 근무를 마친 뒤에는 부산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광주고검 인권보호관(차장검사 직무대리 겸임) 등 다양한 고위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박억수 검사는 형사, 특수, 공안, 공판, 인권 등 검찰 내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현장 감각과 정책적 시각을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3년 9월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이공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형사, 기업자문, 민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박억수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내란 특별검사팀 특검보로 선정되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혐의 수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검팀 내에서 공소유지권을 맡아 법정에서의 공방을 주도하며, “그간 확보된 증거 자료와 특검 수사를 토대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이 사건의 실체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억수 내란특검보는 재판부에서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현재 공소제기일로부터 5개월이 지나 구속된 피고인들의 석방이 임박하는 등 법 집행 지연에 대한 우려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윤석열 내란 재판을 지금보다 더 신속히 진행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로, 법정에서의 탄탄한 준비와 신중한 판단, 명확한 소통으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와 변호사 경험을 모두 갖춘 전문가로, 내란 특검팀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억수 검사 프로필
- 영어이름 Park Eok-su | 한자이름 朴億洙
- 본명 박억수 1971년생 (만 54세)
- 고향 전라남도 구례군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학력 -초등학교 -중학교 광주 석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헌법(석사·박사과정 수료)
- 종교 -
- 가족 부인 (아내), 자녀 등 미공개
- 현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 개인 SNS 인스타 - 페이스북 - 유튜브 - X - 네이버 블로그 -
박억수 특검보 성향 및 주요 경력
- 사법연수원 29기
- 2003년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임관
- 2008년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 2011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2013년 :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2014년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부부장검사
- 2016년 : 부산지방검찰청 형사3부 부장검사
- 2017년 :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 2018년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3부 부장검사
- 2019년 : 대구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 2020년 :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장
- 2020년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 2021년 : 광주고등검찰청 인권보호관(차장검사 직무대리 겸임)
- 2022년 : 대검찰청 인권정책관
- 2023년 : 검찰 퇴직, 법무법인 이공 대표변호사
- 2025년 : 내란 특검팀 특검보 임명
2003년 대구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박억수 검사는 서울서부지검에서 영업비밀, 특허, 금융, 증권 분야를 담당했고, 서울중앙지검에서는 특수와 의약 분야를 수사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로 근무하며 공안, 노동 분야도 조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파견 근무를 마친 뒤에는 부산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광주고검 인권보호관(차장검사 직무대리 겸임) 등 다양한 고위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박억수 검사는 형사, 특수, 공안, 공판, 인권 등 검찰 내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현장 감각과 정책적 시각을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3년 9월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이공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형사, 기업자문, 민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특검보로 선정되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혐의 수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성향은 공개적으로 진보 또는 보수로 명확히 드러난 바 없으며, 검찰과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한 법 집행을 추구하는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직무대행, 대검 인권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검찰 내에서 신뢰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박억수 변호사 윤석열 내란특검보
2025년 6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특검)팀이 공식 출범하였고, 특별검사보(특검보)로 김형수, 박억수, 박지영, 박태호, 이윤제, 장우성 등 6인이 임명되었습니다. 이들은 대한변호사협회의 추천을 반영해 선정되었으며, 각각 검찰, 경찰, 법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입니다.
조은석 윤석열 내란특검팀은 2025년 6월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기자회견에서 경찰의 출석 요구에 2회에 걸쳐 불응하고,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이후에도 출석에 불응하면서 이후 소환에도 응하지 않을 것을 명백히 밝히고 있는 바, 사건의 연속성을 고려해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러 피의자 중 1인에 불과하고, 다른 피의자들은 모두 조사를 받았다며, 윤석열 내란특검은 수사기한에 제한이 있고 여러 사안에 대한 조사가 예상되는 바 끌려다니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보는 조은석 특별검사를 보좌하며, 내란 특검 수사팀의 실질적인 지휘·감독을 담당합니다.
김형수, 박억수, 박지영, 박태호 특검보는 모두 검찰 출신 변호사로, 각 지역 지검과 대검, 고검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윤제 특검보는 법학 교수로, 아주대 법전원 교수와 유엔 구 유고 전범재판소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장우성 특검보는 경찰 출신 변호사로,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서울 성북경찰서장, 경찰청 외사수사과장 등 수사 실무와 관리 능력이 뛰어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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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2025년 6월 17일 서울고검에 사무실을 꾸리고, 이튿날부터 12·3 비상계엄을 비롯한 내란 관련 사건 기록을 인계받아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수사 첫날부터 18일에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추가 기소하는 등 신속하게 윤석열 쿠데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