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사

모스탄 대사 프로필 단현명 학력 국적 서울대 (+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부정선거 감시단 등 발언)

내가 몰랐던 이야기들 14 2025. 7.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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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탄대사(Morse H. Tan, 한국명 단현명)는 국제법과 인권 분야에서 활동해 온 미국의 법학 교수이자 전(前) 관료입니다. 1974년 5월 14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태어난 그는 1979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하여 자랐으며,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스페인어 등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멘로 스쿨을 수석 졸업하였고, 휘튼 칼리지에서 신학 학사를 거쳐 석사를 마쳤으며, 미국 내 명문 로스쿨인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전문석사(J.D.)를 취득하였습니다.

학창시절 멘로 스쿨을 GPA 및 AP 우등생 1위로 수석 졸업하였고, 전국 우수 장학금과 하버드 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7년 휘튼 칼리지(BA, 신학)에서 학사 학위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국 명문 로스쿨 중 하나인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전문석사(J.D.)를 취득하였습니다. 개신교 신앙을 기반으로 한 가정에서 성장하였으며, 본인은 신실한 개신교인이기도 합니다.

모스 탄 교수는 미국 내 두 번째 한국계 로스쿨 학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리노이주 변호사 자격을 비롯해 미시간 서부지방법원 및 미국 대법원 변호사 협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창립 부교수로 일하며 아시아 최초 미국식 법학박사(JD) 과정 설립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이후 플로리다 코스탈 로스쿨, 노던 일리노이대학교 로스쿨 등에서 조교수·부교수·교수로 활동하면서 북한 인권 문제, 국제형사사법, 전쟁범죄, 인권 침해 등 다양한 국제 사법 문제를 연구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미 국무부 제6대 국제형사사법대사(Ambassador-at-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에 임명되어 2021년 1월 20일까지 재직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미국의 국제적 전쟁범죄, 반인도적 범죄, 학살 등에 대한 정책을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모스 탄 대사는 미국 로스쿨 협회 대표, 미국 국제법학회 위원, SEALs 국제법 위원 등 다양한 협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2017년 시카고 한인회의 '올해의 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리버티 대학교 로스쿨 학장 및 교수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미국부정선거감시단을 이끌고 2025년 방한해 서울대 등 여러 강연에서 모스탄 대사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측면에서 2025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및 이재명 정부 출범 등의 정치적 이슈와 관련, 국내외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국제선거감시단을 이끌고 방한한 바 있으며, 각종 집회 참여와 부정선거 의혹 제기,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 사실 주장, 대형 행사 강연 등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에 극우 전한길 강사 등 일부 극우정치주의자들이 확대 재생산 하는 중입니다. 

2025년 이후 모스탄 교수는 미국 국제선거감시단 소속으로 한국을 수차례 방문하며 부정선거 음모론, 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루머 등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 주장 등 논란에도 중심에 섰고, 미국 및 한국 정치권과 언론의 이목을 끄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단민호, 배우자 세라 한,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모스탄대사 프로필

  • 영어이름 Morse H. Tan | 본명 모스 탄(단현명)
  • 생년월일 1974년 5월 14일 (만 51세)
  • 고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 국적 미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개신교
  • 학력 멘로 스쿨(졸업), 휘튼 칼리지(신학/학사), 휘튼 칼리지 대학원(석사),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J.D.)
  • 가족 배우자 세라 한, 자녀 2남 2녀, 부모 아버지 단민호, 어머니 -
  • 개인 SNS 페이스북X(트위터)

 

모스탄 대사 프로필 단현명 학력 국적 서울대 (+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부정선거 감시단 등 발언)
모스탄 대사 프로필 단현명 학력 국적 서울대 (+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부정선거 감시단 등 발언)

모스탄 대사 A to Z

  • 1993년: 멘로 스쿨 졸업 (GPA 및 AP 우등성 1위, 전국 우수 장학금, 하버드 도서상 수상)
  • 1997년: 휘튼 칼리지(신학/학사, BA) 졸업
  • 휘튼 칼리지 대학원(석사)
  • 2001년: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J.D.), 일리노이주 변호사
  • 2002~2004년: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창설 부교수
  • 2008~2011년: 플로리다 코스탈 로스쿨 조교수·부교수
  • 2011~2019년: 노던 일리노이대학교 로스쿨 부교수·교수
  • 2019.12.31~2021.1.20: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
  • 2022년~: 리버티 대학교 로스쿨 학장, 교수
  • 2025년: 국제선거감시단 소속으로 방한

모스 탄 대사(Morse H. Tan, 한국명 단현명)은 국제법과 인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한국계 미국인 법학자이자 전(前)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입니다. 일리노이주 변호사로서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창설교수(2002~2004), 플로리다 코스탈 로스쿨, 노던 일리노이대학교 로스쿨 부교수 및 교수, 그리고 리버티 대학교 로스쿨 학장과 교수(2022~) 등으로 재직했습니다. 북한 인권문제, 국제형사사법, 전쟁범죄 영역에서 다수의 저명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17년 시카고 한인회의 ‘올해의 한인상’을 수상하는 등 학계와 한인사회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왔습니다.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1년 1월 20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 국무부 제6대 국제형사사법대사(Ambassador-at-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로 임명되어, 국제적 전쟁범죄·반인도적 범죄·학살 등 중대 범죄 정책 결정에 관여했습니다. 특히 북한 인권 문제를 저명하게 제기하며 미국 및 국제사회에 인권 옹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모스탄 대사 수상 이력

  • 1993년: 멘로 스쿨 GPA 및 AP 우등생 1위, 전국 우수 장학금, 하버드 도서상
  • 2017년: 시카고 한인회 ‘올해의 한인상’

모스탄 대사 이재명 소년원, 부정선거 등 허위사실 유포 논란

2025년 7월, 모스 탄은 국제부정선거감시단장 신분으로 한국을 방문해 부정선거 논란과 이재명 대통령 소년원 루머 등 관련 허위사실 주장을 지속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대학교 등 강연 시설 대관 취소, 국회 출입 금지 조치,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시도 불발 등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국회의원 등 여권에서 강도 높은 비판과 추방 요구가 있었고, 야권과 일부 보수 진영에서는 환영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2025년 7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이자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주장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모스 탄은 최근 보수단체 행사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됐다는 등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펼쳤으며,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정식 수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특히, 모스 탄은 공공연히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으며, 이와 같은 허위 사실 및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 등 주요 공식 자리에서 문제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모스 탄 교수의 행위가 국내 법령상 외국인의 정치 활동 제한 규정에 위배될 소지가 있음과 동시에, 허위 사실 및 가짜뉴스 유포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는 정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조현 후보자는 관련 기관과 협의해 적절한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모스탄대사 부정선거 음모론
모스탄대사 부정선거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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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와 일부 국회의원들은 모스 탄 대사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외국인 신분으로 국내 정치 및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여론도 확산되었습니다. 여러 공식 브리핑에서는 허위 사실 선동, 정치적 선전 등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정부와 국회의 입장이 표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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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최한성 기자는 경기·수도권 최대 민영방송 OBS의 보도국 소속 기자로 활동해왔습니다. 산업·통상·에너지 정책과 현장 르포, 정책 소통 등 국가 주요 이슈에 대한 심층 보도로 이름을 알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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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언론 인터뷰와 정치 행사 참석, 형사·민사 소송 피소 등 여러 갈등에 연루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더불어민주당 등 한국 정치권에서는 외국인 신분으로 국내 정치 활동과 허위사실 유포,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 접견 시도 등이 대한민국 법상 제한에 위배된다며 강도 높은 비판과 법적 조치 촉구, 추방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별세, 사망 등 가짜뉴스가 이제 정치권에도 퍼지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유튜버가 퍼뜨린 이재명 안동댐 소년원 가짜 뉴스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스탄 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허위사실 유포
모스탄 이재명 소년원 안동댐 허위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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