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검사는 대한민국 검찰 조직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법조인으로, 2025년 7월 25일 제58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에 취임하였습니다. 1973년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난 그는 능성 구씨 본관을 갖고 있습니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사법학 학사 및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0년 사법연수원(29기)을 수료했고, 2003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법조 경력을 밟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전국 주요 검찰청 및 법무부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청주지검 제천지청, 법무부 송무과,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송무, 정보통신, 공정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담당하였습니다. 2015년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과 2017년 서울북부지검 공정거래·조세범죄전담부 부장, 춘천지검 부부장검사, 법무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부서 운영 및 후진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2018년 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과 정책기획단장으로 재임하며 검찰개혁 정책을 설계했습니다. 2020년 법무부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간의 ‘검수완박’ 갈등에서 추 장관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같은 해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로 재임하며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2021년 검사장으로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승진하여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전고검 차장검사, 광주고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하며 한직을 전전했습니다. 2022년 5월 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 인사 이후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2023년에는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발령받아 전국 검찰 조직 내 요직을 두루 맡았습니다. 2024년 5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이동해 일선 조직에서 잠시 물러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2025년 7월 서울고검장으로 중용되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조직 내에서 실무파이자 정책통으로 꼽히며, 주요 장·차관급 사건 지휘, 검찰개혁 이슈 관리, 대내외 소통 등 검찰의 핵심 실무와 중간관리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입니다. 한편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2025년부터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임하며 검찰 조직 혁신과 주요 사건 수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구자현 서울고검장 프로필 소개합니다.
구자현 검사 프로필
- 영어이름 Koo Ja-hyun | 본명 구자현
- 생년월일 1973년 (만 51~52세)
-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능성 구씨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청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군대 -
- 가족 -
- 임관 2003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임용
구자현 검사장 A to Z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0년 사법연수원(29기)을 수료한 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임관했습니다. 이후 2005년 청주지검 제천지청 검사, 2007년 법무부 송무과 검사, 2009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근무했습니다. 2013년 춘천지검 부부장검사와 법무연수원 교수를 지냈습니다. 2015년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으로 임명되어 검찰의 정보기술 시스템을 관리했습니다. 2017년 서울북부지검 공정거래·조세범죄전담부 부장으로 공정거래 및 조세범죄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중용되면서 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과 정책기획단장을 역임하며 검찰개혁 정책을 설계했습니다. 2019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2020년 법무부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2020년 9월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로 재임하며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2021년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승진하여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2022년 한동훈 장관 체제 전환 이후 대전고등검찰청,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으로 이동해 현장 및 교육에서 활동했습니다. 2025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승진을 통해 다시 핵심 요직에 복귀하여 후진 양성 및 조직 혁신, 주요 사건 실무 지휘에서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구자현 검사 수상 및 주요 이력
-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 2000년: 사법연수원 제29기 수료
- 2003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임용
- 2005년: 청주지검 제천지청 검사
- 2013년: 춘천지검 부부장검사, 법무연수원 교수
- 2015년: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 2017년: 서울북부지검 공정거래·조세범죄전담부 부장
- 2018년: 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
- 2019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법무부 대변인
- 2020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
- 2021년 6월 ~ 2022년 5월: 법무부 제60대 검찰국장
- 2022년 ~ 2024년: 대전고등검찰청·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2025년 7월 25일: 서울고등검찰청 제58대 검사장 취임
구자현 서울고검장 A to Z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시행되어, 구자현 신임 서울고검장과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이 새로 주요 보직에 부임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주요 보직을 거쳤던 검찰 간부들이 다시 검찰의 중추 위치에 전진배치된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윤석열 정부에서 중용됐던 검사들은 비중이 낮은 한직으로 이동하면서 검사장 인적 구성이 완전히 재편되었습니다.
구자현 신임 서울고검장은 2020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립하던 '검수완박' 사태 때 법무부 대변인으로, 추미애 장관의 정책을 대변한 인물입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3차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요직을 맡았으나, 정권 교체 뒤 대전고검·광주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 '변방'을 돌다 이번 인사로 4년여 만에 다시 검찰 핵심으로 복귀했습니다.
박철우 검사장은 최근 인사에서 전국 특수수사 총괄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박 검사장은 문재인 정부 때 법무부 대변인·서울중앙지검 2차장을 역임했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구고검·부산고검 검사 등 중요도가 떨어지는 보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검찰개혁 업무를 담당할 대검 기획조정부장(검사장)에는 차순길 서울고검 형사부장이 임명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한 박재억 검사 인천지검장은 관할 지청이 많은 대형 검찰청인 수원지검장으로 이동하며 중용되었습니다. 특히 수원지검은 이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중용된 여성 인사를 살펴보면, 김향연 검사 부산지검 1차장은 기관장인 청주지검장으로 발령나 숙명여대 출신 ‘1호 검사장’이 되었습니다. 최영아 검사 남양주지청장은 대검 참모인 과학수사부장으로 발탁되었고, 정수진 검사 청주지검 차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승진 보임되었습니다. 또한 검사장급인 박성민 검사 대전고검 차장은 법무부 주요 보직인 법무실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우골수 소등골 효능 부위 리얼 맛 후기 ! (파는곳) - 궁금한 세상 이야기 11
우골수 소등골 효능 부위 및 리얼 맛 후기를 소개합니다. 소 등골이란, 소의 척수를 말하는 것으로 척추뼈 속에 있는 있는 척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소의 목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척추
www.winkyblacky.com
구자현 고검장은 주요 검찰 인사 및 조직 내외 현안에 대해 내부 소통과 조직 안정을 우선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서울고검장 부임 이후 검찰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예고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